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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4 2017-10-25 00:41:02 12
SNS에 매번 퍼지는 헌혈 악성루머에 하소연하는 글[긴글,링크 주의]** [새창]
2017/10/24 04:20:27
수혈비용 중 본인부담액 공제입니다.
본인부담률이 질환이나 환자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본인부담액도 달라지죠.
헌혈증서는 그 본인부담액을 공제해주는 기능입니다. 할인이 아니라.

본인부담률이 0%라면 본인부담액도 아예 0원일 수도 있습니다. (증서 자체가 필요하지 않죠)
그러나 1000원이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병원 원무과에서 치료비내역서만 뽑아보셔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오해를 갖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증서 1000원 할인이라거나 하는 잘못된 정보와 맞물려 헌혈에 대한 유언비어로 커지기도 합니다.
2862 2017-10-24 14:57:13 0
SNS에 매번 퍼지는 헌혈 악성루머에 하소연하는 글[긴글,링크 주의]** [새창]
2017/10/24 04:20:27
우히힝//
펌이나 염색하지 않은 25cm 이상의 모발이면 가능합니다.
2861 2017-10-24 01:11:49 0
광화문 갔다 그토록 원하던걸 얻었네요 [새창]
2017/10/21 21:23:31
또 오세요.
다음에는 분향소 맞은 편의 노란리본공작소에도 들어오셔서 직접 노란리본도 만들어보세요.
노란리본 만들기에 참여해주시는 시민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2859 2017-10-14 15:08:21 34
헌혈로 240만명을 살린 남자.jpg [새창]
2017/10/13 23:57:21
한국이나 외국이나(한국이 더 심하다고 생각되지만) 의료 및 과학 기사 중에는
정확한 과학적 의학적 근거에 기반하기보다는,
기자들이 기사의 방향성을 미리 결론짓고서 부정적이고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아니면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미담화시키는,
그런 내용의 기사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들이란...

제임스 해리슨에 대한 본문도 무려 십 년도 더 전부터 때때로 전세계에 돌던 내용입니다.
2855 2017-10-14 14:54:34 8
헌혈로 240만명을 살린 남자.jpg [새창]
2017/10/13 23:57:21
스마트폰이 나오는 시대에도 과거 삐삐 시대의 일을 금과옥조로 믿고 현재에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있죠.

많은 일들이 2004년 혈액안전종합개선계획이 이뤄지기 전의 일입니다.
2004년 이전에는 정부가 혈액사업을 온전히 적십자사에 맡겨놓고 아무런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죠.
나이 좀 있는 분들은 생각해보면 2004년 이전에는 전국에 헌혈할 곳도 별로 없었다는 게 기억나실 겁니다.
있는 곳들도 시설이 열악했고.
당시에는 그런 헌혈의집 설치조차도 혈액원 자체예산으로만 진행되었습니다.
혈액안전종합개선계획 이후로 국고지원제도가 도입되면서 전국에 헌혈장소가 늘어난 거죠.

놀랍게도 2004년 이전에는 보건복지부에 혈액사업정책을 담당하는 전담부서조차 없었고,
혈액안전을 감시하는 부서조차 없었습니다.
이후로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가 신설되었습니다.

본인이 아는 부분에서만 (보통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이슈들이기 마련이죠) 사안 전체를 바라보고 헌혈 자체를 불신하는 일을 행하고 퍼뜨리기까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2854 2017-10-14 14:47:24 45
헌혈로 240만명을 살린 남자.jpg [새창]
2017/10/13 23:57:21
제임스 해리슨의 헌혈이 소중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 기사는 의학적으로는 맞는 말은 아닙니다.
임부가 출산 직전에 맞는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자체가 rhD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해서,
그러니까 rh-혈액을 이용해서 개발된 약인 것일 뿐,
실제로는 제임스 해리슨의 혈액이 독특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2851 2017-10-01 23:53:54 79
결제 방법을 모르는 카페 사장 .jpg [새창]
2017/10/01 22:12:15
루왁커피는 마시면 안됩니다.
불매해야합니다.
사향고양이 대부분이 닭장 속 닭처럼 가둬진채 루왁커피를 생산해내는 수단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2850 2017-09-29 10:41:45 6
한 중학교서 혈액암3명 백혈병2명 [새창]
2017/09/28 23:22:40
어른들은 고형암을 포함하기 때문에 다양한 암에 걸리지만,
애들이 걸리는 암은 절반은 혈액암입니다.

기사처럼 외부적 요인을 의심해볼게 아니라면 단순히 혈액암에 걸린 것만으로 연관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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