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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2016-10-17 20:39:11 68
[마리텔]복덕방 아저씨가 알려주는 집 잘구하는법 [새창]
2016/10/17 10:27:13
음 약 10번 이상의 이사경험에 의하면

1. 많이 보고 온 척
부동산마다 다 다른 매물이 아니라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어디보고 오셨냐고 이미 보신데 가면손해니까 나머지보여드린다고 하면 당황열매 100개. 그리고 안 보고 왔다고 크게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아요. 어차피 자기네만 보고 말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큰 도움은 안 되는 것 같아요
2. 변기
내릴때 물은 이미 차있던 물이라 내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 내리고 다시 차는 시간도 중요해요. 그게 너무 길면 물이 잘 안나온다는 거예요.
3. 곰팡이
창문틀 실리콘을 보세요. 도배 새로 하고 청소 잘해도 실리콘에 곰팡이 낀 건 실리콘 제거하고 다시 쏘지 않는 이상 검은 점박이 못숨겨요. 그리고 보통 실리콘까지 다시 쏘는 노력은 안 해요. 검은 점있다는 건 100프로 결로 생기고 곰팡이 잘 생긴다는 거예요.
4. 계약서
이건 네이버 둘러보면 잘 나와있어요. 대신 중개인 말만 너무 믿지말고 특이사항같은 건 계약서에 잘 명시해야해요. 예를 들어 저는 전에 옥탑방 들어갈 때 문 앞에 샷시로 칸막이 해주겠다고 했는데 계약서에는 그냥 칸막이문으로 되었고 제가 얻은 건 나무판자로 된 칸막이 문이었어요. 맘만 먹으면 저도 부술 수 있는...하지만 계약서대로 행하셨기에 방법이 없어요.

5. 발품
좋은 집을 싸게 사고 싶다?
발품파는 것 밖에 없어요. 위에 쓰신 분이 있듯이 직방이나 네이버에 모든 방이 다 올라와있는 건 아니에요. 제가 전에 월세 중 가장 좋았던 집은 교장샘이 놓은 세였는데 딱 한 부동산에 조용한 여자만 받아달라라는 조건으로 내놓으셨어요. 결국 좋은 집 알아보려면 많이 다니시는 수밖에 없어요.

6. 흥정
그리고 집주인따라 흥정이 가능한 곳도 있어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안되겠냐고 계속 부탁하고 그러면 중개인이 친한 집주인은 흥정도 가능해요. 전 그렇게 월세 5만원 깎은 적도 있고(1년이면 60만원) 전세대란에 부동산에 계속 부탁했더니 아저씨가 여기 저기 알아봐서 계약한 적도 있어요.

7. 부모님과?
나이가 많이 어리면 부모님과 가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부무님 위주로 방이 구해질 수 있어요. 혼자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여성분들은 절대 혼자 다니지 마세요. 전에 신림서 방구하는데 젠틀한 유도선수같은 분이 방보여주는데 엄청 젠틀했지만 제가 말한 것보다 자꾸 비싼 방을 보여줘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니까 방문 딱 막고는 그러면 방 못구한다고 계속 겁주면서 말해서 진짜 강제 계약할 뻔 했어요...여성분들은 절대 혼자다니지 마세요.

8. 벽
4면의 방을 모두 두들겨보세요. 시멘트같은 벽이 아니라 합판같이 텅텅소리가 난다면 야외에서 주무시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소음)

음...몇개만 써봤는데 집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2121 2016-10-15 14:11:37 0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3 23:30:32
음...보통 육아로 인한 우울증들은 많아요. 그런데 작성자님 자존심을 높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작성자님은 충분히 고귀한 존재인데 근본없는 여자라는 글자만으로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엄청 낮아보여요. 작성자님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엄마가 되었어요. 얼른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시고 스스로 귀한 존재라는 걸 잊지마세요. 작성자님이 자살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아이나 남편이 불쌍할까봐가 아니라 그렇게 저어버리기에는 너무 소중하고 아까운 사람이어서에요. 힘내세요~!!!
2120 2016-10-15 07:00:49 18
[새창]
실제 오로라공주 영화도 보면 성폭행당하고 죽은 아이 엄마가 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다 죽여요. 아이를 데리러가야 하는데 늦게 가게 만든 사람부터 시작해서.. 영화를 생각하면서 봐서 더 스릴있었고 반전은 생각도 못했어요 ㅎ
2119 2016-10-10 08:40:07 17
갈곳이 없어서 피시방에 왔어요ㅠㅠ [새창]
2016/10/10 00:31:50
맞아요. 기본도리가 왜 시아버지 제사에요? 제사 며느리가 지내게 하는거 정말 바껴야 한다 생각해요 내자식들 암것도 안 하고 피한방울 안 섞인 사람이 내제사상차리면 사오는 음식으로 지내는 거랑 뭐가 달라요? 저도 제사지내는 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2118 2016-10-08 10:12:13 1
한국인 이민자를 소재로 한 캐나다 드라마 Kim's Convenience [새창]
2016/10/03 04:55:04
중국에 feng씨있어요. 펑은 중국계가 아닐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당
2117 2016-10-04 21:01:46 0
토너가 다 써가니까 지성용 토너를 추천받아보자 [새창]
2016/10/04 17:28:13
왓슨스도 있어요!!! 아마도 올리브영도 팔걸요?
2116 2016-10-04 20:33:56 13
결혼식 사회가 필요하신분 계신가요...????[재능나눔??] [새창]
2016/10/04 13:19:43
아나운서 프리하는 사람들 사회하면 백단위도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노동이 아니라 전문성이죠. 돈주고 사회하는 것도 그 전문성보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사람들 앞에서 오래얘기하는 거 은근 힘들어요.
2115 2016-10-03 23:53:53 0
[새창]
위에 탈모두피때문에 그래요!! 그걸 자르고 찍으면 좀 젊음의 거리같은 느낌일 거예요!!!
2114 2016-10-03 23:16:44 9
[새창]
청계천도 데이트 많이 할텐데...
2113 2016-10-03 23:03:25 5
혐주의)갈비탕에.. 애벌레가.. 제가몇마리먹엇을지.. [새창]
2016/10/03 17:08:12
구더기는 더 통통하고 저렇게 길쭉이 아니에요
2112 2016-10-03 22:56:39 1
[새창]
오늘은 날이 선선하면서 시원해서 굳이 집에서 자지 않더라도...
2111 2016-10-03 22:51:48 1
[새창]
맛있는 포차느낌 가게 없나요? 닭발이나 닭발이나..닭발같은 거 파는데요.
2110 2016-10-03 22:46:16 4
[새창]
오오오 실시간!!! 나도 같이 걷고 싶다!!! 근데 나도 길을 잘 못찾고..이 분도 길 설명 못해주실 것 같고... 만나자고 약속해도 오늘 안에 못 만날 듯 싶고...저 대신 시원하게 편의점에서 라임맛 탄산수 하나만 드셔주세요~!!!
2109 2016-09-29 08:21:08 11
가슴크면 좋은점 [새창]
2016/09/29 00:37:02
시간 별로 상관없는 듯요. 발육시기에 시골에 첨들어온 유선티비에 빠져 맨날 새벽 2~3시에 잤지만 디컵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유전과 식생활이 더 영향이 있을 듯
2108 2016-09-26 18:06:41 2
영화배우라고 빼지 않고 지금처럼만 하면 언제든 환영함 [새창]
2016/09/25 16:53:23
저는 그 편 보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한효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효주도 동의하고 진행해서 그런 그림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대본없다고 해도 기본적이 포맷과 흐름은 정하고 방송을 하니까요. 저도 이런 식으로 게스트 나온다면 대찬성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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