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데 진지먹고 한마디..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자기가 한사람만 파면 당하는 사람은 당연히 응해 줘야 하는건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가요제때도 지디만 고집해서 다른 사람은 손도 못대게 했었는데. 그렇게 분위기를 몰고가서 자기만 독점할려고 하고 응해주지 않으니까 삐지고 하는게.. 좀 보기가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한지민 나왔을때 좀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음. 마지막에 한지민 이름표 하나 더 있는거 의심안하는것도 그렇고 , 떼고 이름표 볼려고 했으면 하나더 있다는거 보였을건데 아닌척 한것도 글코.. 한지민이 그냥 장난으로 떼본다고 했을때 아무 의심 안하는것도 이상했음.. 머 뻔한 드라마 보는느낌 이랄까..
올리브열매//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누구누구 싫다는 소리 나는 듣기 싫으니 그런말 할려면 다른데 가서 하라는 말이 좀 불편합니다. 사람 생각이 다 다르고 살아온 방식이 틀린데 각각 너무 다른 7명의 멤버들이 다 이쁘고 좋을수만 있을까요? 명수옹이 좋은반면 길이가 싫은 사람도 있고 형돈씨가 좋은데 하하는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 누구 빠져라 누구 싫다 이런 행동은 별로였다 >하는 의견또한 나와 다른 누군가의 의견이고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마치 " 7명 다 좋아할거 아니라면 입도 뻥긋하지말고 구석에 가서 니들끼리 말해." 라고 말하는 분위기네요.
악의적인 비난만 하는 ㅂ ㅅ 은 얼마안가 금방 표가 납니다. 그런 사람들은 또 이 게시판내에서 비난받고 걸러지게되겠죠.
흠..제대로 짚으신듯..저는 애초에 박명수씨 개그스탈을 안좋아해서 관심 없었지만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게 싫었어요. 다들 개그라고 컨셉이라고 하시지만 100%컨셉은 아닌거 같고 중간중간 진짜 성격이 보여서 싫었는데 요새는 차라리 홍철이나 정형돈한테 당해서 어리둥절 하는 모습이 더 재밌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