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는 빨리 끝나는편이고 보통 14주는 넘어야 좀.. 것도 잠깐 편하지 이제 배나오고 허리아프고 엉덩이꼬리뼈 앞쪽뼈 다아프고 자궁이 커지니 음식도 쪼끔씩밖에 못먹고 속도 쓰리고 후기 가면 숨도 차고 배가 많이 나와서 잠도 제대로 안와요 ...근데 애기 낳으면 싹 없어짐ㅎ 하지만 임신때가 훨씬 편하니 안정기되시면 많이 놀러다니세요ㅋㅋ
미혼때 제친구 네살짜리 애기랑 같이 갔는데 엄청 좋아하던데요ㅋ 모르는 뽀로로 노래 열번 넘게 불러줬었음... 조명 깜깜한것 그닥 상관없을듯 무서워하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요새 밝은 노래방도 많잖아요ㅋ 업주입장은 모르겠네요 뭐 애들이 똥싸놓고 가는것도 아니고 별 상관 있으려나요 오히려 술마신 어른들이 더 싫을거가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