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출산율 증가 방안 [새창]

저출산은 저혼인에서 나오는 것이고,
혼인률 높이려면 조선시대처럼 '상투 튼 사람' 만 성인으로 인정해주면 됨. 원래 대부분 문화권에서 결혼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은 시민적 권리에 차이가 있었음.

2431 2022-09-17 10:33:17 1

국민임대아파트 9평 내부 모습 [새창]

1인가구면 9평 넓지, .

2430 2022-09-15 19:06:03 1

언론이 포스코 편드는 이유 [새창]

포스코는 B2B 사업이기 때문에 광고의 필요성이 적죠. 그럼에도 저렇게 광고를 한다는 건 목적이 있는 것이고.

2429 2022-09-15 18:36:27 1

90년대에 상상한 미래모습.jpg [새창]

90년대에도 저걸 할 기본적인 기술은 있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인프라가 없었음.

집에서 은행 업무 보기 위한 보안 시스템이 없었고, 연결도 불안정한 모뎀 인터넷으론 암만 용써봐야 송금도 하기 어려운 수준. 무선 인터넷이란게 없으니 모바일로 뭘 할 수도 없음.

기술의 '존재'와 '안정화' 사이에는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땀과 눈물이 녹아있음. 그러니까 공밀레..

2428 2022-09-15 11:49:35 1

생활 구석구석 몰래 카메라 천지인 대한민국 [새창]

취재할때 씁니다.

2427 2022-09-14 22:30:40 0

집에서 밥 해드시나요? [새창]

맞벌이이고 남편인 제가 거의 요리 전담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외식할 때 빼고는 거의 집에서 해 먹어요.
밑반찬은 시금치, 숙주나물, 멸치볶음, 골뱅이무침 정도 하고요. 가끔은 반찬가게에서 사먹습니다.

쇠고기뭇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등 대용량으로 해 놓으면 2~3일은 먹을 수 있고요.

소갈비찜, 닭도리탕, 고추잡채, 삼겹살, 고등어 중 하나를 메인으로 둡니다.

김치는 장모님댁에서 김장한거 먹고요.

밥은 집에서 해먹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배달해먹거나 밖에서 먹으면 자존심 상하잖아요...

2426 2022-09-12 14:13:23 0

배냇저고리는 어디서 파나요? [새창]

시흥 육아대장..

2425 2022-09-11 01:17:14 1

과거의 조선 동물 분포도.jpg [새창]

북한 교과서인듯.

2424 2022-09-08 08:19:43 0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천년 가까이 형식면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그러면서도 각 가문마다 고유의 방식이 있는
매우 보존가치가 있는 고유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유물과 유적은 보존처리해서 남길 수라도 있지만
무형문화는 전승하지 않으면 잊혀지는 것이니
그만큼 값지기도 하고요.

2423 2022-09-07 22:44:32 3/9

제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새창]

공감이 가지 않음.
제사는 본문에서 묘사한 기복신앙이 아니라, 효에 기반하여 가족 단위로 전승되어 내려온 우리의 전통적인 추모 문화임. 우리 손으로 우리 문화를 헐뜯어 없애면 어떻게 되는지는 옆 나라가 이미 잘 보여준 바 있음.

2422 2022-09-06 02:06:45 2

성균관의 차례상 표준안 발표에 절박함이 묻어나는 댓글 [새창]

왕릉 아파트는 욕하면서
제사는 허례허식 취급하며 안하는 건 이중성이라고 봄.

정 차리기 싫으면 술한잔 따라놓고 향이라도 피우는 문화가 계승되길. 우리집은 어차피 모든 요리를 내가 하기 때문에 아내가 먼저 어머니를 초대해놓고 신나하는 중ㅋㅋ 올해는 갈비찜, 수육, 산적, 토란국 정도면 되려나. 나물은 요즘 홍수땜에 비싸서 패스..

2421 2022-09-05 09:42:56 0

차도에서 낙타 치우는 방법 [새창]

사우디 살 때 봤어요

2420 2022-09-04 19:45:57 2

차도에서 낙타 치우는 방법 [새창]

낙타 저넘들은 진짜 도로에 나타나면 안 비킵니다.
경적을 울려도 안 비켜요.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낙타 들이받은 사고를 봤는데 차가 낙타 다리를 부러뜨리면서 몸통이 윈드실드를 그대로 깨고 들어왔더군요..

2419 2022-09-02 14:54:07 0

다른 나라가 아닌 중국인을 받지 말아야 할 이유 [새창]

루한스크 지역의 러시아계 주민들은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최소 100년 이상 그곳에 뿌리내리고 살던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비유를 하자면, 최소 1880년대부터 동북3성에 거주한 조선족이 한국계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있는 와중에 한국이 조선족 보호를 명분으로 중국을 침공했다고 생각해보면 얼추 맞습니다. 국가의 규모는 정 반대지만서도.

2418 2022-09-01 11:13:51 7

김건희 '고가 팔찌' 대여 거짓말 의혹.jpg [새창]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이 구사하는, 충분히 알리바이를 쌓고 파훼를 어렵게 만들거나 법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는 정성스런 거짓말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해명이랍시고 하는 것에 '귀찮음'이 느껴져요. 어차피 자기 못 건드린다는 걸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