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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1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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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옹호가 아니라,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지 말자는 거죠. (현재 댓글 흐름 상 비판이 아닌 비난이죠)
지금까지 오유에서도 그렇고, av배우와 매춘부에 대한 논쟁은 항상 논란이 되어왔습니다-_-;;.
이 첨예한 주제에 대해 더 명확히 생각해보자는 거죠.
누가 성매매를 합법화 하잡니까? 성매매가 옳답니까?
위 댓글 중 그런 뉘앙스의 댓글은 하나도 없는데, 모두 감정적으로
'네 자식이나 배우자가 매춘부여도 좋으냐.' 혹은 '네 다음 성매매자'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묵살 아니고 무엇입니까?
여러분 말대로라면, 전 이런 댓글 달았으니
성매매 경험이 있으며 제 자식이, 배우자가 매춘을 해도 허용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