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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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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번 상황까지는 저런 댓글 달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오유에서도 대세에 거스르는 댓글 하나에 거하게 등산하고 인격적 모독까지 당했던 모습 한두번 본게 아니니까요. 말 그대로 부털당하기 무서워서 말못했던 사람들이 이제 진실이 드러나는 와중에 그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을 보고 우디르급 태세 전환이라느니 등으로 비꼬는 모습은 썩 보기 좋지 않아보입니다. 아무리 여시에 대한 감정이 격해져 있다고 해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곡해해서 해석하는 모습도 좋아보이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