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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 2015-05-28 14:51:12 1
헌재 "해직교사 전교조 조합원 자격 없다" [새창]
2015/05/28 14:26:21
아 항소심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아직 법적 지위는 유지되네요 ㅋㅋ 그래도 뭐 헌재께서 저렇다고 하시는데 고법에서 뒤집겠어요?? 그죠???
3054 2015-05-28 14:47:25 5
헌재 "해직교사 전교조 조합원 자격 없다" [새창]
2015/05/28 14:26:21
전 오늘부로 다시 법외노조 조합원이 되었네요~^^ 아이 신나라~~
3053 2015-05-27 23:27:57 2
삼성 새구장 명칭 확정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새창]
2015/05/27 23:24:52
이 이름 말고 다른 대안이 없긴 했음 ㅋ 챔피언스 필드라는 명칭을 기아가 선점하는 바람에
3052 2015-05-26 23:20:10 0
아까 낮에 글쓴사람입니다 [새창]
2015/05/26 22:54:37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1 2015-05-26 00:04:20 1
제가 김여사를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새창]
2015/05/25 23:49:54
1 저도 그렇다고는 생각하는데요, 뭐랄까 그냥 지나가는 여성이 운전하는 차를 보고 김여사일 것이다!! 으아아!! 하면서 제 머릿속에서 사고를 진행시키더라구요. 이게 언어가 가지는 프레임 비스무리한거든데, 여튼 저는 꺼림칙해서 쓰지 않고 있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왔었습니다. 물론 김여사라고 한다고 해서 너 여혐종자 아웃!! 거리지는 않지만요 ㅋ
3050 2015-05-26 00:02:07 3
키작은 6학년 담임선생님의 일주일 옷차림 [새창]
2015/05/25 22:11:31
1그러고보니 저희들은 정말 흔하게 쓰는 표현인데 다른 분들께는 그렇지 않겠군여 ㅋㅋㅋㅋㅋ
3049 2015-05-25 23:43:09 9
"김여사" 쓰지말라는 사람들 면허 없다에 내 손모가지 검 ㅋㅋㅋ [새창]
2015/05/25 23:25:13
그리고 글 자세히 안읽어봤는데 혓바닥 굴린다는 표현은 뭡니까 도대체
3048 2015-05-25 23:42:31 66
"김여사" 쓰지말라는 사람들 면허 없다에 내 손모가지 검 ㅋㅋㅋ [새창]
2015/05/25 23:25:13
저도 10년 이상 운전했고 간혹 무개념 운전자들때문에 ㅅㅂ ㅅㅂ 거리는 사람이긴 하지만 '김여사'라는 단어 자체는 반대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건 알아두세요.
3047 2015-05-25 23:24:01 2
키작은 6학년 담임선생님의 일주일 옷차림 [새창]
2015/05/25 22:11:31
제 친한 형은 배기팬츠 입고 출근. 감님께서 경악하셨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포기했다능
3046 2015-05-25 17:51:03 24
김여사가 아니라 항상 여성 관련 단어만 논란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새창]
2015/05/25 17:38:17
부정적 단어 사용 중 약자에게 가해지는 언어 사용은 더욱 더 조심해야 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김여사라는 단어가 가지는 어감 및 의도가 그러하니까요. 똑같이 야이 개새끼야, 라고 해도 용역들이 철거민들에게 내뱉을때의 의미와 철거당하는 집에서 울부짖으며 철거민들이 내뱉는 말의 무게가 다른 것이지요. 물론 이 상황과 정확히 맞아떨어지지는 않는 비유지만,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의 지위를 생각했을때 지금 같은 상황이 과한 반응일수는 있지만 잘못된 반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 반대의 위치에 있는 남자들이 조심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정도의 사견입니다.
3045 2015-05-25 17:44:33 39/47
김여사가 아니라 항상 여성 관련 단어만 논란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새창]
2015/05/25 17:38:17
항상 여성쪽에서만 일어나는 이유는, 한참동안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자의 위치에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남성이지만, 여전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열악한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모든 언어는 대세론적인 경향에 의해 사용되어지고, 그 대세가 아닌 존재에 대해 가해지는 언어폭력은 무감각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비주류에 대한 언어 사용은 더욱더 조심해야 되는 것이 사실이구요. 저는 김여사 단어로 인해 탈퇴하신 분에게 가해진 폭력도 무분별한 폭격에 가깝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여사라는 단어가 옳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3044 2015-05-25 17:37:00 480
예전 섹드립치던 시절. [새창]
2015/05/25 15:34:20
시밬ㅋㅋㅋㅋㅋ 쭈뿌쭈뿌는 정말 명작이여 ㅋㅋㅋㅋ
3043 2015-05-25 17:36:22 12
[새창]
어디서 벌레가 기웃기웃거려
3042 2015-05-25 17:35:42 20
[새창]
1인터넷에 '독재로 산업화가 먼저 이뤄져야인주화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49891
앨빈 토플러의 인터뷰입니다.
"민주주의 확산으로 평화를 이룬다는 발상은 사기(fraud)예요. 민주주의의 개념을 너무 단순화했어요. 선거를 치렀다고 다 민주주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주의가 경제발전의 단계와 연관있다는 것을 간과하는데, 1차 물결(농업경제)의 전통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어려워요. 적어도 2차(산업화경제)와 3차(지식기반경제) 물결이 민주화의 조건입니다. 상대국의 문화.경제환경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플러그 꽂듯 집어넣는 건 순진한 발상입니다."
뱃충이들이 완전히 날조한 파트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말은, 농업사회에서 민주주의가 어렵다는 것. 그리고 산업화가 민주주의의 조건이라는 부분은, 미국이 중동 가서 민주주의 준답시고 다 때려부순 걸 비판하는 대목입니다. 앨빈 토플러의 주장은, 산업화와 민주주의가 함께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욱 가관인 건, 산업화=독재 로 번역한 부분입니다. 주제는 박정희가 아니어서 박정희의 산업화를 옹호한 것도 아닙니다! 위 인터뷰 외엔 이와 유사한 발언을 했다는 자료가 전혀 없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앨빈 토플러는 김대중을 매우 호의적으로 보았다는 사실.. 배경지식 없는 벌레들은 오늘도 산업화를 독재라 부르짖습니다.

http://ilwar.com/fact/191732
3041 2015-05-25 16:19:23 0
허락 받아서 입덧 캔디 나눔합니다\^ㅇ^/ [새창]
2015/05/22 18:48:56
남편은 신청 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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