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8
2020-03-20 19:44:42
2
개학연기된 담임선생님이시니 친해질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1327
2020-03-07 20:45:05
13
불교계에서.... 호평한...... 영화라면 이것도 있지요.
뭔가 해보려다가 괜히 역효과만 난 영화. 흥행도 망하고 불교 이미지도 추락하고.......
1326
2020-03-06 14:10:01
1
스트립티즈의 데미 무어
https://youtu.be/LgYVXrjnIZA?t=112
https://youtu.be/LgYVXrjnIZA?t=112
1321
2020-02-22 18:38:49
9
종교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지요.
그래서 종교 단체에 대한 국가의 제재는 아주 제한적으로 접근합니다.
실질적으로 가정파괴, 재산갈취 등 소소하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정도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방치합니다.
살인, 집단자살, 테러 등 아주 본격적인 범죄에 연루되었을 때부터야 비로소 국가가 개입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신천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정도로는 대대적인 사이비 금지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언론, 권력 등에 로비를 하기도 하고 신자들을 동원해 언론플레이, 여론조성까지 하는 교활한 것들이거든요..
예전부터 신천지 놈들이 뉴스기사 댓글작업 하는 걸 보면 추천 수만개씩 박아가면서 찬양하는 댓글에 어처구나 없었습니다.
또한 일be 사이트에서 신천지 욕을 하면 글 삭제당한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지금도 여론을 정부비판 쪽으로 틀기 위해 엄청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종교 단체에 대한 국가의 제재는 아주 제한적으로 접근합니다.
실질적으로 가정파괴, 재산갈취 등 소소하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정도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방치합니다.
살인, 집단자살, 테러 등 아주 본격적인 범죄에 연루되었을 때부터야 비로소 국가가 개입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신천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정도로는 대대적인 사이비 금지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언론, 권력 등에 로비를 하기도 하고 신자들을 동원해 언론플레이, 여론조성까지 하는 교활한 것들이거든요..
예전부터 신천지 놈들이 뉴스기사 댓글작업 하는 걸 보면 추천 수만개씩 박아가면서 찬양하는 댓글에 어처구나 없었습니다.
또한 일be 사이트에서 신천지 욕을 하면 글 삭제당한다는 건 이미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지금도 여론을 정부비판 쪽으로 틀기 위해 엄청 노력중입니다.
1319
2020-01-29 23:20:40
19
그냥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여성이 바이브레이터를 쓰는 영상'은 남자들의 해피타임을 위한 야동이니까 시청자들이 순조롭게 흥분할 수 있게끔 큰소리로 연기하는 거지 실전에서는 조용하고 은밀하게 쓰겠죠. 나 자위하고 있어요 하고 사방에 광고할 일 있나요.
1318
2020-01-27 22:31:44
42
저 중국학생이 사용한 '골로 간다'는 표현의 유래를 생각하면 좀 서글프죠. 알고보면 그리 먼 과거도 아닙니다.
한국전쟁때 사람들을 골짜기로 끌고가서 학살한 후에 파묻어버렸던 보도연맹을 비롯한 숱한 학살 사건에서 나온 말입니다.
어찌보면 무자비한 억압과 무고한 희생이라는 면에서 굉장히 어울리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알고 썼다면... 진짜 저 분의 한국어 구사능력은 놀랍네요.
1316
2020-01-25 15:36:34
5
청와대 유투브가 정권 홍보의 성격을 띄고 있는거 모르고 나가지 않았을 테니 유투브 담당자도 제 할일 했고 페이커도 난처할 수 있는 질문에 현명하게 잘 처신한 거라고 봅니다.
감히 높으신 분 뜻에 따르지 않고 말을 돌리다니! 한 것도 아니고 저렇게 스무스하게 넘긴 인터뷰를 그대로 낸 걸 생각하면 페이커 소속사와 어느정도 사전 교감이 있었겠죠. 어느 쪽도 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소통을 중시한다고 좋은 말도 했지만 바빠서 잘 몰라요 죄송 하고 문프에 반감 가진 사람(저런데 억지로 끌려나가서 저런 덕담 정도는 할 수도 있지), 호감 가진 사람(페이커 정도면 정말 바쁠텐데 시사에 신경쓰기 어려울 수도 있지)도 충분히 납득하고 넘어갈 수 있게 절묘하게 중도를 잘 지킨 훌륭한 인터뷰 입니다. 본문 작성자도 페이커 인터뷰 칭찬하자고 올린 걸 텐데..
감히 높으신 분 뜻에 따르지 않고 말을 돌리다니! 한 것도 아니고 저렇게 스무스하게 넘긴 인터뷰를 그대로 낸 걸 생각하면 페이커 소속사와 어느정도 사전 교감이 있었겠죠. 어느 쪽도 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소통을 중시한다고 좋은 말도 했지만 바빠서 잘 몰라요 죄송 하고 문프에 반감 가진 사람(저런데 억지로 끌려나가서 저런 덕담 정도는 할 수도 있지), 호감 가진 사람(페이커 정도면 정말 바쁠텐데 시사에 신경쓰기 어려울 수도 있지)도 충분히 납득하고 넘어갈 수 있게 절묘하게 중도를 잘 지킨 훌륭한 인터뷰 입니다. 본문 작성자도 페이커 인터뷰 칭찬하자고 올린 걸 텐데..
1314
2020-01-17 08:31:28
2
https://namu.wiki/w/%EB%B2%A0%EC%8A%A4%ED%84%B0%EB%A7%88%EB%A5%B4%ED%81%AC%20%ED%9A%A8%EA%B3%BC?from=%EC%9B%A8%EC%8A%A4%ED%84%B0%EB%A7%88%ED%81%AC%20%ED%9A%A8%EA%B3%BC
웨스터마크 효과 :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남녀는 서로에 대해 성적 흥미를 잃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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