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에도 본인이 의료쪽에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직업이 어딘지 대충감이옵니다. 일단 의료인이 아니죠 병원에서 일하고는 계시다해도ㅎ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에 공감자체를 못하는 인간은 병원이나 기타 사람만나는 직종에 있음 안됩니다. 제가 남친이라면 저거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빡돌겁니다 저는 누나가 있고 둘이 엄청 친하게 지내거나 각자 삶에 관여별로 안하지만 누가 누나 조금이라도 화나게하거나 슬프게하거나 아프면 엄청 속상하고 화났어요 근데 엄마 돌아가시고나서 둘이 더 애뜻해지고 서로 더 챙기는데 저 오빠인 사람은 특히나 더 책임감이나 동생에대한 애정이 클텐데.. 제나이 40이 다되어가는데도 누나가 아직도 엄마노릇하려고 한번씩하는데... 화가납니다. 저런 사람은 이마나 등짝에 내가 저글 쓴사람, 이렇게 써붙이고 다니면 좋겠어요 아예 상종도 하지않게.
공유킥보드부터 제제하고 법을 더 만들어야합니다. 가끔 차놔두고 산책하거나 조카들이랑 집과학교주변 걸어다니고 하는데 횡단보도 주변, 길가, 자전거도로, 교차로모서리 등등 놔두어서는 안되는곳에 세워놓는경우가 너무많습니다. 애들 걷다가 걸려서 넘어진경우도 자주봤구요. 그 뒤로 인도끝자락에 잘주차된거는 냅두지만 통행에 방해되거나 애들에게 위험하다 싶은 위치에 있으면 멀리 치워버립니다. 마음같아서는 자물쇠로 묶어버리고 싶은데 이건 공유킥보드회사랑 사용자 공동책임이니 그리할수도 없고... 사람편하자고 만든거는 좋은데 위험하게하면 안되죠. 타다가 혼자다친거는 본인 실수고 혼자다친거니 그건 어쩔수없고 알아서 할일이지만 왜 애들이나 운전자를 위협합니까? 왜 헬멧쓰고 법규지키면서 조심히 잘타는 사람들까지 욕먹습니까? 아예 공유킥보드 전용주차자리를 만들던가 사용자에게 책임을 더 부과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