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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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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2022-05-30 12:58:35 6
먹을때 마다 미국에 돈 내야하는 고추 [새창]
2022/05/30 10:27:51
청양고추 씨앗을 파는 회사가 몬산토에 인수되어서 그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양고추보다 할라피뇨 고추가 한식에 더 잘 어올리는 것 같아요.
3007 2022-05-30 12:27:54 33
온몸에 오마카세한 무서운 알바 [새창]
2022/05/30 11:52:48

로지텍 장갑
3006 2022-05-30 12:27:40 31
온몸에 오마카세한 무서운 알바 [새창]
2022/05/30 11:52:48

온몸에 오마카세
3005 2022-05-27 17:44:07 0
군필자들 5초안에 웃길 수 있는 짤류 甲 [새창]
2022/05/27 07:46:57
음식 질도 중요하지만 금속 식판 좀 그만 쓰면 어떨까 합니다. 멜라민 그릇이든 스텐 그릇이든 그릇에 담아 먹는 것이 식사 만족도에 중요하거든요. 요즘 시대에 저렇게 밥 국 많이 먹는 사람도 거의 없고..
3004 2022-05-27 17:32:57 2
탈교회한 친구 썰 [새창]
2022/05/27 08:39:09
그냥 논다고 하면 눈총 살까봐 공시생이라고 하는 거죠.
3003 2022-05-27 15:49:56 27
짐바브웨 근황 [새창]
2022/05/27 10:25:22
기왕 생산한 코카인 재고를 팔아서 마약 중독자 재활 치료에 쓰겠다는 말인듯
3002 2022-05-27 15:45:03 37
아이유한테 어깨빵한 프랑스 배우.gif [새창]
2022/05/27 14:26:05
아이유가 아니었으면 사과도 안 했겠고 평범한 우리가 외국 나가면 수없이 겪을지도 모르는 일.
3001 2022-05-27 15:42:01 4
한국인 10명 중 9명이 틀리게 읽는 브랜드 [새창]
2022/05/27 14:55:44
맥우드건이든 매구드건이든 빠르게 읽으면 마굿간임.
3000 2022-05-27 13:31:40 12
코인 사기 원리 [새창]
2022/05/27 10:29:17
폰지사기죠
2999 2022-05-26 20:09:53 3
보배드림에 올라온 자전거 [새창]
2022/05/26 16:33:08
자전거 저렇게 타는 사람은 차 운전도 똑같은 방식으로 함.
2998 2022-05-26 19:40:44 21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운동 [새창]
2022/05/26 16:12:21
에스컬레이터 한 줄 서기 처음에 캠페인 했었어요. 2000년대 초반에 왼쪽은 걸어서 오른쪽은 서서 급한 사람도 배려하고 모두 편리하게 질서를 지킵시다 하면서 지하철에 광고판도 걸려있고 봉사자들 어깨 띠두르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서 홍보했어요.

처음엔 안 지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서있는 사람은 오른쪽에 서는게 예의라는 것을 남녀노소 모두 지키기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효율적인 대중 교통 이용과 질서를 지키는 시민의식의 상징과 같은 것이 되어서 결국 한 줄 서기가 정착했어요.

몇년 그렇게 했더니 편해서 사람들이 좋네 하고 만족하고 다들 잘 지키고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 유지보수에 문제가 생긴 거에요. 오른쪽 베어링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모됐던 거죠. 누군지 몰라도 아마 계산해 보니까 부품 교체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깝다 생각이 들었었나봐요. 불과 몇 년 사이에 정 반대로 태도를 바꾸어서 이번에는 두 줄 서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시민들은 일관성 없이 갈팡질팡 하는 캠페인에 이제 더이상 관심을 주고 싶지 않아했고 힘들게 정착한 한 줄 서기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지지부진하자 안전 얘기를 꺼냅니다. 사람들이 민감해 하도록 유지보수 비용 얘기를 직접 하지 않고 안전 관련이다 라고 말하면서 한 줄 서기가 마치 위험을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말했어요. 위험한 일이었다면 애당초에 한 줄 서기 홍보를 기획하고 시행한 사람이 책임져야 할 큰 사회 문제가 됐겠죠. 그만큼 문제가 커지지 않으니 별 위험하지 않은 것을 괜히 호들갑 떤다고 짐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시민들은 어느 쪽이 거짓말이었든 관심없고 한 줄 서기 문화 그냥 유지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깃발 따라 이리저리 춤추는 꼭두각시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2997 2022-05-26 15:25:00 0
서양인들이 말하는 한중일 외모 차이 [새창]
2022/05/26 00:21:41


2996 2022-05-26 15:06:21 2
역주행 + 무단횡단 + 역뺑소니 + 불법유턴 [새창]
2022/05/26 11:38:58
중국 사람이든 누구든 보면 감탄과 박수를 칠 수밖에 없는 대단한 영상입니다.
2995 2022-05-26 01:41:44 1
남편 기 살려주는 아내 [새창]
2022/05/24 22:02:11
어떤 건물이든 건물주가 된 것은 성공적인 일이고 축하할 일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994 2022-05-26 01:40:01 1
남편 기 살려주는 아내 [새창]
2022/05/24 22:02:11
돈 있으면 건물주 안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건물주가 상상만큼 으리으리한 것은 아닐수 있어도
있고 없는 차이로 인생이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지, 건물주가 된 이후에는
건물주가 되지 않은 채로 계속 살았을 때 어떤 어려움을 겪었을지를 경험할 수 없을 뿐이지요.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을 경험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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