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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017-06-20 20:49:47 0
하하하 얼마전 담배문제로 글올렸는데 [새창]
2017/06/20 14:41:49
저희 남편도 애매하게 대답을 잘하는데 마지막에 저 시비걸지말라는건 무슨 의미에요? 저 대화이전에 다툼이 있었던건가요?
집에 돌아오는 날이 무슨 요일인지 궁금해 하는걸 시비로 받아들이는 건 좀 남편분이 좀 이상한데요?
아니 아무리 싸웠어도 좀 심한듯...
810 2017-06-16 04:01:02 6
(푸념주의)많이많이 힘든 하루였어요 [새창]
2017/06/15 23:49:58
육아서 보면 재접근기 도약기 등등 갑자기 엄마가 종잡을수 없을정도로 태세변환을 그렇게 한다네요..
어떤 육아서는 그런 시기를 지나면 무언가 새로운 능력을 습득한다던데..
그런건 그냥 이론일 뿐이고..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이에요.. 우리 같이 조금만 참아요 ㅜ
저희 딸은 22개월인데 먹는 족족 씹다가 즙만 빨아먹고 뱉아서 열불이 터지는 중이에요...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러나 싶어서 요즘 잠도 안오네요. 그저 지나가기를.. 내일은 열불터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ㅜ
808 2017-06-11 09:30:37 5
여성의 몸은 정말 임신을 기점으로 싹 바뀌는군요.. [새창]
2017/06/10 22:42:44
저는 갑상선 저하증이 잇었는데 임신중엔 괜찮더라고요. 출산이후 수치가 낮아졌다가 약 안먹고도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 지더니 이젠 1년마다 검사해도 될정도로 회복했어요. 의사말이 갑상선은 나빠지면 잘 좋아지지 않는다고 드물다고 그러시는데 빈혈도 없고 갑상선도 멀쩡한데 피곤해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배란통은 그전에도 있었지만 약먹어야할정돈 아니었는데 진통제 안먹음 하루 일과를 못할정도... ㅜㅜ
둘째 가지기전에 운동좀 해놓을 생각이었는대 소용없다니 안그래도 싫은 운동 ㅋㅋ 더 하기 싫네요 ㅜ
807 2017-06-10 01:49:09 0
안경끼시는 분들.. [새창]
2017/06/10 01:00:37
ㅋㅋ저도 눈화장 눈 가려워요 ㅎㅎ 마스카라하면 눈알 굴리기 바빠요 ㅎㅎ
저는 입술이 팽귄입술이라 짙은 색 바르면 옛날 심형래씨가 팽귄 분장한 입술같아서 포인트는 눈뿐인듯 해서 안경끼는 처지가 안타까워서요 ㅎㅎ
806 2017-06-10 01:46:51 0
안경끼시는 분들.. [새창]
2017/06/10 01:00:37
ㅋㅋ 저 회사 다닐때 안경에 풀메 섀도우 빡시게 넣은 언니 있었는데 볼때마다 감탄감탄 했거던요.
근데 그언니는 안경을 꼈어도 눈화장과 안경이 정말 잘 어루러 졋었어요.
댓글쓰다보니 제 안경이 문제인듯하네옄ㅋㅋㅋㅋ 무난한걸로 바꾸고 풀메 도전!!
805 2017-06-10 01:44:34 0
안경끼시는 분들.. [새창]
2017/06/10 01:00:37
저도 무쌍 작은눈에서 의느님의 손길로 유쌍 작은눈으로 태어났어요 ㅋㅋ
그땐 눈매교정 이런게 없어서 그냥 찝기만 했는데 눈이 작아서 사람들이 쌍가풀 잇었냐고 그러네요 가끔 ㅋㅋㅋㅋㅋ
속눈썹은 뭐 나노수준이라... ㅜ 그래서 마스카라 필수인데 안경끼면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요 ㅋㅋㅋ
804 2017-06-10 01:41:49 0
안경끼시는 분들.. [새창]
2017/06/10 01:00:37
ㅋㅋ저도 안경낀 얼굴로는 풀메의 기쁨을 누릴수가 없드라구오 ㅋㅋ 콧대 낮아서 쉐딩은 꼭 하고 싶거덩요 ㅎㅜㅎ
안경을 이쁜걸로 바꾸고 풀메 도전해봐야겟어요 ㅎㅎ 지금껀 좀 김구선생님 스타일이라 ㅋㅋㅋ
803 2017-06-10 01:28:00 1
육아 4년 되어가는데... [새창]
2017/06/09 17:04:42
저도 환장하겠어서 식기세척기 질렀어요.
맨날 밴댕이 소갈딱지마냥 남편이 말만 붙여도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아무말 않고 누워만 있는 남편만 봐도 억울해 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하루는 설거지가지고 대판싸우고는 성질나 새벽에 질러버렸어요. 형편상 무이자로요....
이거 사고 마음의 평화가 왓어요.. ㅜ 육아보단 집안일에 치인거더라구요... ㅜ
802 2017-06-10 01:23:21 1
미혼인 친구가 조언을 해주네요. [새창]
2017/06/10 00:19:54
미혼인 친구분 입장에선 아이때문에 제약이 생기니 올인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이래서 애 낳아봐라 그러나보네요 ㅋㅋ
저는 올인이라고 표현한거보다 아빠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을꺼라는거라 말한거에 좀 충격 받았네요 ㅜ
결혼 생각있는 분이라면 나중에 그분 아기 낳고 똑같은 말 해주세요 ㅎㅎ 뭐라고 하시는지.. ㅋㅋ
801 2017-06-08 19:11:54 3
다이슨 청소기 그렇게 좋나요? [새창]
2017/06/08 14:32:40
저는 4년전에 dc35 사서 뽕뽑았어요. 트레이더스에서 39만원 주고 샀는데 다른청소기는 창고행..
큰 덩어리같은건 잘 안되긴한데 시중 무선 청소기보다 가볍고 조작쉽고 보관간편하고 먼지통 비우기 좋고요.
단점은 딱하나고 장점이 많아요. 고장나도 또 다이슨 살거같아요
800 2017-06-08 16:21:18 0
[새창]
저 중학교때 유승준 완전 빠순이 중에 상빠순이 요즘말로 진짜 덕질 열심히한 제 인생 첨이자 마지막인 연예인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
저 사건 이후로 국내 못들어올때에도 실망은 했지만 노래는 여전히 휴대폰에 담아놓고 최신가요보다 더 자주 차에 씨디도 넣어 그랬어요.
남편한테 군대 안간건 정말 정말 x100000잘못한 일이지만 이사람 음악은 내가 사춘기때부터 듣던거라 그런가 힘들때 위로가 된다고 이런 사람이 아르헨도랑 왜 친할까 구런말도 했거던요 ㅋㅋㅋ
근데.... 지난번에 국내 들어 오고싶다고 아프리카 티비 나오는 거보고 아 진짜 실망을 떠나서 개쪽팔리드라고요 ㅋㅋ 왜 아르헨도랑 친한지 알겠고 끼리끼리 논다는 옛말 틀린거 하나없다 싶어요.
이젠 휴대폰에서도 노래도 지웠고 안듣습니다. 누가 사춘기 시절 연옌 덕질 한 얘기하면 정신이 아득해져요 쪽팔려서...;;; 에휴... 한때 내우상이었던 사람이 이렇게 보잘것 없는 사람이었다니ㅜㅜ
799 2017-06-07 10:40:43 0
아웃라스트 원단...자체가 문제인가요 아님 보니꺼가 불량인건가요? [새창]
2017/06/07 09:52:21
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요. 여름 패드 5년전에 산 거 두장잇는데 이것도 아웃라스트거든요.
보니꺼처럼 메쉬는 아니고 그냥 일반 패드같은건데 만지면 차가운 느낌은 있어요.
라벨이 지워져서 생산은 어딘지는 모르겠고 아웃라스트 라벨은 따로 달려있네요. 가렵거나 잔사가 나오거나 그런건 전혀 없는데 딸이랑 같이쓰는 터라 궁금하긴 하네요
798 2017-06-03 23:47:43 5
둘째를 안낳으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새창]
2017/06/02 22:14:33
이글보니 친정언니 생각이 나네요. 언니가 저보다 8살이 많고 맏이는 오빠인데 언니랑은 연년생이에요.
언니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아빠 오빠 저 이렇게 밥챙겨주고 설거지도 하고 그랬다네요.
엄마가 한평생 가장노릇 하셨었고 아빠는 집에 계시면서도 대접받으려는 흔한, 능력은 없지만 가부장적인 아버지..
그 사이에 엄마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은 언니뿐이었겠지용.. 그래서인지 언니는 독신입니다.
왜 결혼과 출산이 싫은지 님 글 보고 나니 좀 더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ㅠ
언니한테 더 든든한 가족이 되어야겠어요. ㅜ 언니한테
미안해지네요 ㅜㅜ
797 2017-05-26 23:01:14 6
외벌이 남편입니다 [새창]
2017/05/26 16:31:00
와이프가 집순이시람 하루는 님 먼저 놀다오시고 또 하루는 애기 대리고 먹을 꺼 다 싸가셔서 나가서 놀다오세요 아침 먹여 데리고 나가서 저녁 먹여 들어오심 젤 좋겠네요~
집순이 와이프에게 혼자 있을 수있는 집을 선물하는
거지요~~
15개월이면 힘들어요. 외벌이 독박 이런거 다 떠나서 애기가 아무리 순해도 힘든건 힘든거더라구요.
집안일도 힘들구...ㅠ
취미생활은 아이가 함께 나갈수 잇을때까지 참으시거나 아니면 아내에게도 님이 아웃도어 하신 만큼 인도어 할수 있게 환경 만들어 주시는 것도 괜찮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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