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는 FFSplit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녹화설정은 VBR 5000kbps로 녹화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유튜브기준 720p가 5000kbps를 권장하더라고요)
그런데 녹화를 끝낸 원본녹화영상의 비트레이트는 저렇게 1000kbps 이하로 표시되더군요.
지금까지는 VBR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런 건 상관이 없을까요? (VBR은 필요치않으면 비트레이트를 낮추어 효율을 추구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위에 예시를 든 녹화영상의 게임은 800x600 해상도의 2D그래픽(프린세스메이커)으로 사양은 높지 않습니다.
저도 과연 제가 본 저 정보가 맞는지, '화질/용량/인코딩속도 등에 영향을 미치는 비트레이트'인지 궁금해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제가 뭔가 잘못 녹화하고 있는 걸까 싶어서 녹화 설정 화면 캡쳐도 첨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