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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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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4족 보행 로봇의 목적이 자동차가 못가는 곳을 다니는거죠. 지금 나온 수준으론 4족은 그나마 잘 걷는데, 2족은 아직 어린아이보다 못하죠.
그리고 서버단에서 학습만 충분히 시킨다면 얼마든지 기존 튜닝값을 뒤엎을 수 있습니다(알파고가 학습을 충분히 한 후 기존 인간의 튜닝값을 능가 한것처럼)
어린아이가 기어다니다가 점점 넘어지고 하면서 뛰는것을 배우는것 처럼요. 신경망의 학습법이라는게 학습횟수가 증가할 수록 점점 세련된 결과를 도출해서 sub optimal한 방안을 찾는다는것에 있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