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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22: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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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뭐 산후조리원이야 경제 여건에 맞춰서 하시면 되는거고, 전 그돈 남에게 주는게 싫어서 어머니께 부탁드리고 삼백만원 드렸구요. 부부가 의사인 사촌은 돈이 많은지라 집으로 도우미 불러서 한달에 4백씩 주고 상주시키구요. 경제여건이 안젛다면 다른 고려할 사항도 많죠. 문제는 일부 사람들 사이 퍼진 자랑심리와 그에 휘말리는 팔랑귀들이죠. 특히 저리원에서 도는 소문으로 쓸데없이 돈 낭비하는건 정말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