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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0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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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 ㅎ ㅎ ;;] 이 부분이 몰입을 방해하네요. 인터넷체는 좋치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업어 -> 업고
2화에.. 그거뿐 -> 그것뿐/ 다친 부위들과 수술하는 부위가 연결되지 않아 보여요.. 설득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3화는 엄마의 캐릭터 성격이 1,2 화에 비해서 너무 급격하게 변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4화, 앞서 간호사도 그랬지만, 호호; 라는건 과장된 웃음으로 사용할 때 외에는 생략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대사 쓰고 입으로 말해보시면, 이상하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을 텐데 그럴때는 삭제하거나 바꿔보면 좋을 듯 합니다.
여러 구도를 시도하는 면이 좋고. 전체샷을 그리는 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리는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약한 부분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서 더욱 연습하는 모습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말 크죠.
그리고 캐릭터 성격을 확실하게 잡아놔보세요.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끌어가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