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2016-05-09 19:23:16
4
문제가 발생한 이유가뭐냐면 아직까지 티비서 똥꼬빨아주고있는 한강의 기적이 크게 한몫 했습니다.
한강의기적 625이후 황폐화가 된 한국이 발전된 나라가 되기위해서는 여러나라의 도움이 있더라도 몇십년은 걸릴것이다 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완전 뒤엎어버리고 1950년 전쟁후 완전 폐허가 된 한국을 1988년 올림픽까지 개최할정도로 발전해서 불린 이름이죠. 하지만 그 발전에는 기초과학이 배제된상태였습니다. 다른건 거진 배제하고 중공업과 건축업과 같은 이과도 아닌 공과하나만 파서 생긴 기적이죠.
거기에만 집중함으로 생기는 사회적 풍토가 바로 "그거 돈이 되냐?" 입니다. 사회 풍조가 돈이 되는 학문만 본다는겁니다. 거기서 대학진학이든 대한연구든 회사내 투자든 모든게 당장 된이되는 공업에만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가장 기초적인 기초과학은 싸그리 무시한체 공업에만 투자하며 필요한 기초과학의 연구는 이루어지지않고 다른 나라에서 연구한 내용만 가져다 쓴 결과 지금 전세계서 개발하고있는 우주개발은 꿈도 못꾸는거지요.
거기에 대한 기초과학이 충분히 연구 되지않았으니 국내서 개발하기는 힘들고 거기다 우주과학관련은 각국에서도 비밀로 유지할테니 옷도 재대로 못입고 배고파서 먹고살기위해 10~20억받으며 생계형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지 않는이상 핵심연구자료는 가져오질 못할꺼고 그냥 손가락만 빨고있는겁니다.
그나마 국가서 과학발전에 이바지할려면 국가사업으로 물리나 화학등 기초과학에 투자를 해야하는게 그런 국가사업조차 "당장 만들어 쓸수있는것" 에만 인가를 주거니와 거기에 필요한 자금보다도 대형녹차라떼생산지 만드는데나 펑펑쓰고는 다른데 쓸 돈까지 땡겨서 만드니 말다했죠.
거기다가 정경유착이 어느나라보다 끈끈한 현재상황에서 그 경의 입장에 있는 애들이 대부분 과거 한강의 기적때 무럭무럭큰 중공업과 건축업애들이니 당연히 건축쪽을 미친듯이 빨고 핥아줘야 주머니에 뭐라도 좀 더 들어오는 상황이니 당연한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