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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1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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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나 은 같은 metal nanoparticle경우 인것 같은데..
metal 나노입자는 기본적으로 구성되는 원자들의 산화수가 0입니다. Ag나 Au , Pt, Ru, Pd 등등 많은 나노입자들이 만들어지죠.
precursor는 보통 산화수가 +1, +2, +3과 같이 양수인 경우가 많죠. 그러므로 이 산화수를 0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reducing agent가 필요한 것입니다.
거꾸로 산화철입자와 같은 metal oxide nanoparticle을 합성할 때에는 reducing agent가 필요하지 않겠죠 일반적으로는.
surfactant는 나노입자의 경우 surface tension이 너무 높아서 surface energy를 낮춰야만 agglomeration이 일어나지 않고 나노 size regime에 존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electrostatic, 즉 표면에 permanent한 전하를 만들어서 서로 들러붙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steric hindrance, 즉 표면에 bulky한 structure들을 만들어놔서 서로 붙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 나노입자 주변에는 surfactant가 필수적입니다.
나노입자의 합성에 관련해서는 La mer plot을 검색해보시면 될거 같네요. supersaturation 이후에 monodisperse한 나노입자를 합성하는 이론에 대해서 잘 나올 겁니다. 아직 cluster size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nucleation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