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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2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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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근처에 있어서 개업 할때부터 이후 달에 한번씩은 가봤는데.. (다른 음료 집들은 주에 두어번씩 감.. 하루에 몇번씩도 감..)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뭘 어떻게 조합해야 될지.. 몰라서 당황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옆에서 알려주심.
문제는 열심히 골라서 가져가면.. "이건 안되요. 저것도 안되요. 다시 가져 오세요.. "
.. 결국 메뉴판에 조합 되어있는거 그냥 주문함.. ㅜㅜ
그리고 저런 종이 영양표(?)같은건 한번도 받아 본적도 없는데....
가끔 주변 지나가던 외국인들이 신기해서 한번씩 들어오는 느낌? .. 근처 오피스 직원들은 안가게 되는 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