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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15: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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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면 이력상 그냥 삭제해도 무관할 듯 하네요.
일단 이직처를 빨리 알아보시고, 만약을 위해서 어느정도 사내 응대는 필요 할 듯 합니다.(이직 실패 대비)
그냥 기분나쁘다고 퇴사하면 결국 본인 손해에요....
그냥 서비스마인드로 웃는다 말고.. 동료들과 잘 지내야지.. 정도의 느낌으로 화제 한두개 정해서 그거 얘기하고 듣는걸로 마무리하세요.
글 내용 상 여성분일 것 같은데 그러면 분명 저녁에 술한잔, 주말에 뭐해? 같이 영화라도.. 라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친 있고 입사 초기라 남친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한다고 나중에 한번 같이 인사하고 편해지면 한번 같이 영화라도 봐요.. 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남친은 안보여 주시면 됨. 그리고 빠른 이직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