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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1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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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정말 천천히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대학을 나와도 사회에 일정 지위 이상 올라가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고 그러한 사실이 퍼지고 있지만 아직 까지도 대학이란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완전히 변한 것은 아니거든요.
저 또한 대학이란 공간에 회의를 많이 느꼇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제가 원하는 공부를 심도있게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터전이었다는 점 또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달렸지만 잘 생각해ㅜ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