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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1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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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대화를 얼마나해보셨는지모르겠는데, 저는 군게에서 페미정책얘기나오는 초창기 시게인들은 신경도 안쓰는단계부터 눈팅했는데요.
그당시 초반 베스트갔을때 반응들이 적폐청산이 먼저니 좀만 참아라.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야하는데, 좀 기다려보지 왜 어그로냐. 이런 비아냥들이 먼저였어요.
제가 예비군관련 질문글 이후로 군게에 글쓰기시작한건 실시간 사드격추당하는거보고나서부터구요.
북유게 시게사람들와서 대놓고 알바다 적폐세력이다 군게에서 글쓴사람들 엄청 많았습니다. 그 다음에 군게사람들이 시게갔다가 차단되고
베스트갔다가 사드격추된거죠. 그당시에 군게에 의해서 사드격추된 시게글은 거의 없다시피 했구요.
방문횟수보시면 아시다시피 매일접속해서 듀얼모니터로 일하는 중간중간 체크하는데, 인구수 자체가 차이가 심하니
군게에서 분탕이나 비아냥 한번하면 시게사람들이 수십번씩 와서 후드려까더군요.
명확히 가만히 있는 오유에 일베가 먼저 선빵치고 개싸움난건데 뒤에 사람들이 일베나 오유나 하듯이
군게 시게도 군게가 문재인정책관련 비판하자마자 사드날리고 비아냥대면서 공격해대서 싸움난건데, 같이 비아냥거렸잖아요.
군게나 시게나. 하는건 위에 말했던 오유나 일베나 이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