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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1 2013-11-04 23:08:56 1
[펌] 호감인 남자와 비호감인 남자의 차이 [새창]
2013/11/04 15:35:06
111 내가 시계사서 애들이 시계샀냐고 막그러던 찰나에 와서 얼마냐 물어보고 .. 시계치고는 싼편아니냐고 그러고...

흠 이 사례는 위에 표에서 몇번에 해당하나요?
3660 2013-11-04 23:01:46 6/6
[펌] 호감인 남자와 비호감인 남자의 차이 [새창]
2013/11/04 15:35:06
그리고 1번은 표정이나 몸짓차이라 치고

3번은 진짜 ㅋㅋ 둘 다 분명 시선이 자기 눈을 향해 있다는 말인데 어떻게 차이가 있을 수 있지?

이건 마치 [13:45 발 상행선 무궁화호 3호차] vs [13:45 발 상행선 무궁화호 4호차] 같은 느낌인데...그냥 똑같잖아;
3659 2013-11-04 22:57:53 2
[펌] 호감인 남자와 비호감인 남자의 차이 [새창]
2013/11/04 15:35:06
근데 웃는거랑 쪼개는게 다른거였어요?

양아치들이 웃고 있는 사람한테 시비걸 때 "뭘 쪼개냐?" 하는 것만 들어봐서

웃다 의 비속어인줄 알았는데...
3658 2013-11-04 22:53:08 3/16
[펌] 호감인 남자와 비호감인 남자의 차이 [새창]
2013/11/04 15:35:06
2번 마지막으로 언제 씻었어요

5번 여자 몸매 뒷담화

7번 X끼니진

은 이해하겠는데

나머지는 진짜 후자의 얼굴이 딸리거나

그냥 그날 당사자의 기분이 제대로 저기압인듯?
3657 2013-11-04 22:29:27 0
지는 이유를 충분히 알아도 지게됨 [새창]
2013/11/03 23:55:35
엥...로라스 암살캐라고 들었는디?;;

방타는 캐릭은 휴톤이랑 린이랑...가끔 다무정도 아닌가?
3656 2013-11-04 18:02:51 17
어제 졸귀 치킨배달 사내 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1/04 16:04:19
디씨 일베가 원조고

그걸 무단복제하던 것들이 일베'저장소' 쓰레기통입니다~
3655 2013-11-04 17:56:00 3
고문관.gif [새창]
2013/11/03 19:13:17
고문관이 진짜 사람 목숨을 오가게 하는 경우도 있다. 당신이 고문관이라도 최소한 이런 고문관은 되면 안된다.

실탄 훈련중에 총구를 아군한테 겨눈다
: 약한 충격 하나만으로 적어도 동료 한 명을 사망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병영생활 행동강령 하달 후에도 사격훈련장에서의 구타는 터치를 안 한다고 한다 (...)

탄약고나 유류(기름) 저장고에서 담배를 피운다
: 불나면 대형화재로 커지며,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 분위기 판단 못하고 상황을 급박하게 만든다
: 설명 안 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엿 같은 상황...

헬기 안에서 총구를 하늘 방향으로 한다
: 헬기천장에는 헬기의 메인로터가 있다. 총구를 하늘 방향으로 헬기에 탑승했다가 격발되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류탄을 더블 클릭한다
: 안전핀을 뺀 상태에서 안전손잡이를 한번만 놓쳐도 수류탄은 바로 발화한다(내부 도화선에 불이 붙는다).
이걸 모르고 손아귀 힘을 잠깐 풀었다가 다시 쥐는 고문관들이 많은데, 이러면 수초 후에 자살에 주변의 동료들까지 대규모로 팀킬한다.

탄약 등 폭발물 가지고 팽이를 치는 등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한다
: 폭발물은 정상적으로 장전되거나 설치될 경우에만 안전이 보장되는 물건이지 외부에서 상정되지 않은 충격 등에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물건이다.

탄피를 사적인 목적으로 몰래 은닉한다
: 탄피는 보통 탄약 관리의 목적으로 사격후 전부 회수하는데, 꼭 보면 목걸이나 반지 만든다고 숨기는 사람이 있다.
이러면 숫자가 안 맞기 때문에 해당 부대 전체가 주변을 헤집고 다니게 만드는 사태를 불러온다. 하지 말라면 제발 하지 마라.
3654 2013-11-04 17:52:52 5
고문관.gif [새창]
2013/11/03 19:13:17
고문관의 유래 (엔하위키 펌)

영어로는 advisor[1]. 일종의 조언자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고문관이라는 단어 자체로는 주로 군사분야의 조언자를 일컫는다...
사실 한국군이 군대 체계나 능력이 많이 모자라던 시절, 미군의 도움을 받을 때 한국군 부대에는 미군 고문관이 몇 명씩 따라 붙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진급에서 밀려난 나이 많은 장교나 사관학교 성적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배속 받는 꼬꼬마들,
혹은 퇴역을 앞둔 부사관이 임관돼서 쉬어가는 보직인 경우가 많았다.
원래 업무는 한국군의 업무를 도와주는 것이지만, 한국전쟁 끝난 직후부터 60년대까지는 한국군이 군수지원을 요청하면 그것도 들어 주었다.
그런데 왜 그런 고문관이란 단어가 바보를 지칭하는 단어가 됐는가 하면...
요청만 하면 아무리 말도 안 되고 어처구니 없는 요구도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는 친절한 바보였기 때문.(…)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식이다.
한국군 담당자 : "아놔 우리 중대원들이 훈련 나갔다가 모포를 전부 다 잃어버렸음.
그리고 수통도 다 잃어 버리고 반합도 다 잃어 버리고 양말도 다 잃어 버리고 속옷도 다 잃어버리고...
그래서 모포 100개, 수통 100개, 반합 100개, 양말 300켤레, 팬티 500장, 난닝구 400장 청구 좀 넣어주셈."
미군 담당자 : "OK"
다음날...
한국군 담당자 : "ㅈㅅ... 우리 애들이 어제 청구 넣은거 또 잊어먹었음... 그래서 이번에는 모포 80장, 반합 120개, 양말 500켤례 좀 보급 넣어주셈."
미군 담당자 : "OK"

...그냥 듣기만 해도 이상한 점을 느낄 수 있지만, 고문관은 언제나 갖다 달라면 달라는 대로 죄다 갖다 바치다시피 한 것이다.
그런 고문관을 놀리는 단어로 시작된 것이 단어로 뿌리내린 것이다.
더군다나 한국어도 잘 모르고, 영어 사용자도 극히 적었던 한국의 사정을 생각하면 더 그렇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투복, 모포 한장 제대로 만들기 힘들었던 당시 한국 실정상 고문관이 갖다 주는 엄청난 양의 군수물자는
그대로 한국군의 장비로 전부 흡수가 되고, 남은 것은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민간으로도 많이 풀려서,
많은 피난민과 민간인들에게 생필품을 대신하게 해주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일종의 비리인 셈이지만, 특별히 조사를 하거나 안 갖다준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당시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민간에 생필품으로 흘러나가는 걸 알면서도 그냥 눈감아 준 것이다.

어찌보면 정말로 고마운 당대의 성인군자들.

하지만 미군내의 잉여 물자들을 지원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필요없는 물자를 지나치게 지원하는 경우도 없지 않았다.

한편 좀 더 부정적인 의미에서 출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물론 지금도 부정적인 의미지만).
미국에서 온 고문관들의 경우 한국말이 서툴고 한국실정도 잘 모르다보니
상대하는 군인 입장에선 꽤나 답답한 친구들이었다는 것.
그러다 보니 '저런 고문관 같은 놈'이란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사실 위에서 말한대로 고문관이 정말로 그렇게 한국에게 고마운 존재였다면,
이런 자들의 이름이 욕설로 쓰이고 있는 상황은 상당히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한국군 사병들도 한명한명이 전부 다 코갤러급인 것은 아닐 거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자기한테 그렇게 잘 해주는 사람을 장난으로 놀리려고 쓰는것도 아니고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에게 갖다댈 수는 없기 때문.
사실 당시 한국군은 적어도 인력 자원은 완전히 무(無)에서 시작된게 아니었다는게 결정적으로 고문관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군 장교단에서는 고문관에 대한 시각이 극과 극이었는데, 상기한 이유로 고맙게 여기는 쪽도 있지만
지나치게 작전에 간섭하는 경우에 트러블이 생기기도 했다.
광복군 출신 장교들은 신생국가의 건군에 참여했다는 자부심으로, 일본군이나 만주군 출신 장교들은 실전 경험자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대했다.
우스운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 막 사관학교를 나온 꼬꼬마들이나 한직을 돌던 고문관들에 비해
한국군 장교단은 최소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위관급의 실전 경험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시각차이는 어쩔 수 없는 일.

물론 고문관들의 입장에서는 막장의 대명사이며 병크의 총집합체인 일본군 따위의 실전 경험을 논했다는 점이나 이제 막 나온 아시아의 어떤 신생국에 대한 무시라든가 문화적 차이 등으로 상호간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테면 포항 전투 등에서 용장으로 손꼽히는 김석원의 경우는 일제 연간에 연대를 지휘한 경력이 있었지만 고문관들과 트러블이 심했다. 일본군의 악습이라고 할 수 있는 방어시 예비대를 두지 않는점이라든가. 사적인 일에 사병들에게 노역을 시킨다든가 하는 일 등이었다. 김석원의 업적에 비해서 군사 고문단의 평가는 아주 신랄하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예비대를 두지 않은 건 부대 지휘관으로써 자격이 없는 매우 심각한 병크다. 그 외에도 경계 순찰은 안 한다든지 심각한 일빠여서 한국 전쟁에 일본군이 참전하는 것을 환영했다든지 심각한 병크들이 많았다. 그 외의 김석원의 병크에 대해서는여기서 보자.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군 장교들은 나름대로 이들과 친하게 지냈고, 백선엽, 채명신 등의 장교들과
고문단 제도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리영희 같은 경우도 기억에 남는 고문관 장교들에 대한 추억을 회고록에 남기고 있다.
그리고 리영희나 채명신은 해당하지 않았지만 강창성의 저술에 의하면 보통 만주군 출신들이 고문관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 고문관이 배속되었던 만주국의 특수한 사정에 익숙해서라고 한다.

사실 이런 단어들이 그렇듯 '정확히 이것이 그 단어를 쓰게 된 원인이다.'라고 특정지을 수는 없고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실제로 한국전쟁 초기에 의사소통의 부재로 불필요한 후퇴를 유발하거나 미군 전력에 대해 자만심으로 전세를 악화시킨 것은 미군 고문관들이다.
의정부 전선의 경우 북한 전차가 돌진해도 막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던 미군 고문관이 제일 먼저 도망친 경우가 있다.
여기서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의정부에서 미군 고문관은 두 가지 모습을 보였다.
하나는 대전차포 소대를 직접 지휘하다가 북한 전차가 끄떡도 않자 포수들이 다 도망치는 와중에서 홀로 포를 폐기하고 탈출 중 전사한 중위,
그리고 하나는 한국군 바주카 사수들이 형편 없어서 못 잡는 거라며 바주카를 들고 접근했다가 맞고도 멀쩡한 걸 보고 혼자 도망쳐버린 대위이다.
이 에피소드는 당연히 후자의 경우이다. 이 경우 고문관은 진짜 고문관이다.

또한 병종 별로 고문관들의 성향도 달랐다고 하는데 육군 고문관들이 위에 언급된 사안들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 반면
미해군 고문관들은 사로잡은 포로의 물건을 따로 보관하고 있다 나중에 돌려줄 정도로 신사적이었다고 한다.
3653 2013-11-04 17:37:47 0
이 쓰레기새끼들 아직도정신못차렷네ㅡㅡ [새창]
2013/11/04 03:24:26
왜 중고딩 애들이 그러잖아요

갑자기 왁! 해서 놀라게 해놓고 '쫄았냐? 쫄았지? ㅋㅋㅋ'

쟤들은 겁먹으면 지는 건 줄 알거든요.

겁을 먹는다는 게 얼마나 지혜로운 행동인데...

우리 조상들이 겁이 없었다면 과연 인류가 이만큼 번성했을까요?

겁없이 나대면 영웅이 아니라 죽고 싶어 환장한 거에요 어린이 여러분...
3652 2013-11-04 17:35:03 0
당신이 몰랐던 여러가지 사실들.jpg [새창]
2013/11/04 00:54:38
5.4 % 란 건 이미 죽은 사람만 집계한 거니까요

우린 대부분 예비죠 ^^ 다다음세대엔 15% 쯤 될듯?
3651 2013-11-04 17:18:07 0
[새창]
물중독! 산소중독! 수면중독! 패션중독! 단백질중독! 탄수화물중독!

에라이 그냥 나가 죽으라고 해라 ㅋㅋㅋㅋㅋ
3650 2013-11-04 17:13:58 1
일본, 선진국... 그냥 내 잡썰... 길다 길어 [새창]
2013/11/03 23:53:08
옆집에 강도가 들면 가서 잡아야 합니다.

왜냐면 내일은 우리집이 타겟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왜 사람들이 우리집만 안전하면 장땡인 줄 아는지...
3649 2013-11-04 17:10:35 1
흔한 학습 만화 [새창]
2013/11/04 00:41:47
뜬금없지만, 헬렌켈러 위인전의 경우는 나쁜 의도의 미화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당장 어릴 때 본 헬렌켈러 위인전의 내용을 잘 떠올려 보세요.

3중고를 안고 태어나,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죠.

그 다음은? 아마 아는 분 거의 없을 겁니다.

저도 위인전에서 어디 대학을 가던가? 그러고 끝나는 걸로 기억하는데...

헬렌켈러는 장애를 극복한 이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사회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인전 만들어질 때는 그런 내용은 싸악~ 묻어버리고 '장애를 극복하고 해피엔딩~'

아마 오유에도 한번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요.
3648 2013-11-04 17:05:26 4
흔한 학습 만화 [새창]
2013/11/04 00:41:47
베충이들은 김대중 노무현을 까면

반대급부로 박그네의 위상이 올라가는줄 암 ㅋㅋㅋ

만약 진짜 엄청난 비밀이 밝혀져서

내가 김대중 노무현 개새끼를 외칠 날이 온다고 쳐보자

그럼 박그네 만세 외칠 것 같아?

절대 아냐 ㅋㅋ 착각하지 마.

그때도 여전히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당선되고, 지 아비 잘못은 하나도 인정하지 않은

댓통령일 뿐이야.
3647 2013-11-04 16:55:20 3
[익명]리니지겜은 절대하지마요 특히 가정있는분들... [새창]
2013/11/04 08:41:36
리니지의 문제는 그냥 주변에 돈 많이 쓰는 사람이 많고

무시무시한 규모의 현질을 요구한다는 것 정도?

자기가 컨트롤할 수만 있으면 아무문제없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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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빡세게 하신 분이 장비도 안팔고 계삭? 진짜? 레알?

정말 그럴려면 딱 한가지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장비 판답시고 한번이라도 다시 접속하면 절대 못 빠져나올 것 같아서' 정도?

만약 위의 경우라면 작성자님은 무슨 취미생활을 해도 문제가 생깁니다.

낚시를 해도 골프를 해도 수백 쏟아붓고 후회하실 거란 말이죠.

리니지를 끊을 게 아니라 자기 습관을 제어할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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