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9
2013-11-06 0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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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 대한민국 국군의 체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진다는 인간들이 한다는 소리가
미국이 없으면 진다? 진짜 수치심이란 게 없나?
어떻게든 돌리고 돌려서 다르게 표현을 할 생각도 없고
대놓고 내가 병신이요~ 나좀 도와주시오~ -_-);
이게 60만 장병을 대표한다는 인간들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시바 장병들 자살하고 사고나는 건 부끄럽게 여겨서 대외비로 하면서?
(근데 진짜 예산차이가 얼만데... 지니 마니 소리가 나오냐? 그 돈 다 어쨌길래?
압도적으로 이겨도 칭찬을 듣는 게 더 부끄러울 지경인데? 당연한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