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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2 0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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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rk.enha.kr/wiki/%EC%9E%A5%EC%9E%AC%ED%98%B8
이하 안드로장 장재호의 일화
- 한 인터뷰에서 '내가 정석을 쓰지 않는 것은 좀더 재미있게 (정석쓰면 질수 없다는 이야기다.-_-;) 팬들이 경기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 당시 나온 말이 '장재호한테 1경기만 따내도 본좌 인정'. 그러나 김동문 외에는 아무도 이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흠좀무.
- 한때 나이트엘프 승률 70%대에서 장재호의 전적을 빼면 40%대가 나옴.
- 장재호 선비마 사용 → 비마 하향
- 장재호 선파로 사용 → 파로 하향
- 장재호 선워든 사용 → 쉐스 (워든스킬) 하향
- 온니 페드로 라지컬 관광보냄 → 페드 하향
- 장재호 오크전 포풍연승 → 블마관통패치 (오크상향)
- 장재호식 막멀티기지 → 멀티 건설시간 증가
- 맵이 조작되어 (유닛 공격력 등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무패로 우승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
- 드라이어드 + 발리스타 조합을 드라이어드 한부대로 유닛을 단 한기도 잃지 않고 전멸시킴 (참고로 발리스타가 점사만 해도 드라이어드는 즉사)
- 팔에 깁스를 해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팀이 수세에 몰리자 깁스를 한 채 팀플레이 승리. 쉬프트 클릭 (예약 이동) 이 딱딱 들어 맞았다고.
- 제플린 아케이드 : 스타의 프로토스 셔틀-리버 컨트롤과 같은 원리이나 그가 하면 진짜 유닛이 죽을 기미조차 안 보인다.
- 2007년 워3 프로리그 총 상금액 약 102만 달러, 그 중 장재호가 딴 것이 약 17만 달러. 16.5%를 장재호 한 사람이 가져갔다.
- 상대가 본진에 쳐들어오자 일꾼을 모두 생존+도주시키고 본진에 가둬버림.
- 상대 영웅을 '일꾼으로' 가둬서 때려잡음.
- 경기는 아니지만 래더에서 해피 뉴이어 사건이라는 유명한 관광도 있다.
어느 설날 장재호는 며칠 전 W3에서 우승한 이유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그래서 'Happy new year'라는 덕담을 건넸으나
같이 덕담을 건네지는 못할망정 '나 한국인 아님. 새해는 한달 반이 지났음' 이라고 말하며 인사를 거절했다.
그 결과 분노한 장재호는 워3에서 할 수 있는 관광이란 관광은 다 시키며 안드로메다로 보냈다.
이 경기에 나온 관광은 블레이드 마스터가 마나 번에 죽고, 홀이 트렌트와 피언에게 깨지며. 메타몽(데몬헌터)이 나타나며,
상대 진영을 제외한 모든 멀티를 먹고 (잃어버린 사원에서!) 키메라 부대에 라옵도 없는 블마와 레이더도 없는 오크 부대가 저항하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