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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8: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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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아요 싫은것과 증오하는것을 구별해야합니다.
PC만 너무 따지는 사람들을 십선비라고 부르죠.
잘못한것에 대해 따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수라고 무조건 좋아해야한다는 생각조차 잘못된것이죠. 내가 개인적으로 싫다고 말할 자유도 있어야 합니다.
서로 싫은데 억지로 좋아하라는것도 문제고 좋아하는척하는것도 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차별하거나 증오 해서는 안되지만 싫어하는것과 차별과 증오는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자유당 지지자들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그사람들을 죽이고 싶어하거나 아니면 불이익을 주려고해서는 안되는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