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짜 완전 개망나니에 뻘짓만 안하면 한사람의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그런일은 쉽게 오지 않기에 경영쪽에서야 어차피 전문 경영인한테 맡기고 옆에서 보조해주는사람이 많아서 능력은 엄청나게 필요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정상적으로 주식 지분 보유하고 합법적으로 상속세내고 그런다면 장자승계를 하던 차남승계를 하던 상관할바는 없다고 봅니다.
현실이 그렇다고 그게 옳다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회사에서 일을 못해서 말하기도 싫다 그럴지언정 그걸 실행하는것은 잘못된행동이죠. 아무리 맘에 안드는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사람을 때리면 그게 폭력입니까? 폭력이 아닙니까? 왕따건간에 다마찬가지에요. 이죽거리거나 맘에 안드는사람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죠. 하지만 그렇다고 때려도 되는것은 아닙니다.
아니 다리가 아파서 자리양보해달라고 하면 최소한 좌석을 구할수가 없어서 입석으로 구했는데 내가 좌석값을 줄테니 아이가 앉아갈수있게 좀 바꿔주실수있냐 이렇게 물어보면 고민하다가 돈받고 양보할수도 있을것같은데 니가 양보해라 이런것은 어처구니가 없죠. 최소한 딜을 시도해야지. 전 절대 양보안해줍니다. 좌석값을 주면 생각해보겠지만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