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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0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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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본질적으로 투표장에 가지를 않는거나 무효표를 내는거나 현상황에서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찍을 만한 사람이 없을 때 선거에 참여하는 적절한 방법의 부재'가 선행된 제도적 문제
이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제적으로 투표를 실시를 하던가 선택을 하게 하던가 하던가.
아니면 일정이상 투표율미달 그리고 무효표가 많을 경우 재선거 실시 이런식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같이 나왔다고 쳐봐요.
와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그런데 무효표가 한 80%나왔다 이렇다면 되는게 이상한상황이겠죠.
무효표의 퍼센테이지가 어느 이상되면 재선거 고고 이렇게 보완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투표 안한거나 무효표나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