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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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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능력이 돈벌이가 부족한 작가들도 지원해준다능 명복의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잘나가는 작가의 수입을 떼서 못버는 작가한테 십시일반 보태주는 형식이니까요. 그런데 잘나가는 작가들은 자기들이 배고팠던 시절을 알기에 그렇게 하자고 한거구요. 그런데 못나가는 작가들이 배고픈시절을 안겪게 해주는 작가들한테 고마워할줄을 알아야 하는데 불만만 가득한것 같습니다.
사실 너네 배고픈시절 안겪어봐서 모르지? 하면서 6~70년대를 알어? 이러는 꼰대같은 발상이 아닌가 스스로 생각도 해봤는데. 사실 200만원어치의 일을 하는데 100만원만 주는상황도 아니고 200만도 안되는 결과인데 200만원 주는 상황이면 이거는 배고픈시절 모르네 하는 꼰대같은 발상이 아니라 능력도 안되는것들 혜택주니 뻔뻔하게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바라기만한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