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1
2017-09-12 1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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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잡한상황에서 286미터면 그게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애엄마가 잘못한것은 둘째치고 미아가 될가능성도 높습니다.
그것을 다치면 버스회사에서 물어줘요. 라던가 다시 돌아가기 힘들다더라고 하는것은
까짓거 애엄마가 잘못했는데 애좀 잃어버리면 지책임이지 라고 하는것과 뭐가 다르죠?
버스기사는 아무 잘못없고 애엄마만 잘못했다고 하신것같아서 좀 그렇네요.
보통 저런상황에서 누가 2차선에서 내려주면안되는데 끝까지 가면 다시 올아오기 힘든데....
그럼 예전에 소매치기나 성추행범 생겨서 정류장 건너뛰고 경찰서까지 이동한 버스기사는 미담의 주인공이 아니라 개새낀가요?
그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