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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귀차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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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2017-08-12 10:07:15 2
딴지에서 이런짓을 하려하네요 + 내용 추가 [새창]
2017/08/12 00:39:23

ㅋㅋ
1211 2017-08-11 16:56:34 6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02:42:24
그런데 가만 생각 해 보니 박기영 인선에 바당 자당이 반대를 안하네...?
그럼 박기영은 반대해야하는겈...!!!!!
1210 2017-08-11 09:49:25 1
등 뒤 지퍼 안올라가지는(.. 원피스 착샷 [새창]
2017/08/11 03:18:53
비율이 넘나 부럽~~
심지어 이뿜하셩~~
1209 2017-08-11 09:45:44 1
158cm 77kg [새창]
2017/08/11 03:15:29
저도 근육을 좀 만들어보겄다고 자전거 탔다가 무릎이 아파서 포기했어요...
나이가 있어 그런가 무릎에서 소리가 나더라구요..ㅠ
여튼 글쓴님 화이팅 입니다!!
멋져요~
1208 2017-08-11 09:41:59 0
올해 출생아 수 36만명 전망, 답은 나왔네요. [새창]
2017/08/10 21:16:27
여기 미혼인분들만 계신건가요??
궁금해서요....
1207 2017-08-10 19:39:12 15
대통령이 하는 것은 모두 옳은것일까.. [새창]
2017/08/10 14:26:37
지난 9년으로 부족했나요?
1206 2017-08-10 15:57:43 1
"다 자빠져 앉아있다" 이국종 교수,세월호 침몰 당일 닥터헬리 영상 공개 [새창]
2017/08/10 13:08:01
우리 영국이나 미국에서 만났다면 이별은 없었을까...
가슴이 먹먹해진다.
1205 2017-08-10 13:12:07 0
[새창]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돈에 대한 욕심 잠깐 버리시면 아기 못 키우실것도 없어요.
용기내세요.

그리고 이혼으로 괴로우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육아에 관한 문제는 이혼게시판 신설을 말씀하시기보단 육아게에 글을 올리시면 좀 더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육아게에도 혼자 아이키워야하는 아버님들의 문의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댓글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1204 2017-08-10 10:22:47 1
친정 엄마와 연 끊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8/08 08:45:03
음... 고민을 적은 게시글엔 댓글을 잘 안다는데요..
글쓴님 마음이 꼭 지난날의 나 같아서 그냥 지나치지못하겠어요.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요..

저는 부모님 불화가 심했는데 제가 고딩이 되어서는 엄마한테 차라리 이혼하시라고 했었어요.
내 엄마를 보내고 싶진 않지만 같은 여자로서 바라본 엄마의 인생은 너무 불행했거든요.
제가 성인이 되어서 엄마는 아빠와의 힘들었던 부부생활까지도 울면서 이야기해주셨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딸자식에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다 털어놓으셨을까...
내 딸자식은 그리 살지말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으셨겠지요.
그런데 실은 저도 엄마한테 상처많이 받고 자라서 사춘기땐 엄마랑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랬어요.
일일이 다 쓰자면 길어질것 같아 생략하지만 뭐 글쓴님 경우랑 비슷해요.
근데 저도 결혼하고 살아보니 부부생활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더라구요. (결혼 16년차입니다.)
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지 17년됐는데요.. 엄마가 저한테 20년전에 하셨던 말씀들 지금도 생생하고 또 가슴아파요.
글케나 엄마한테 상처 준 아빠가 미워서 저도 연 끊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빠 입장을 제가 모르잖아요.
거기다 엄마 아빠 두분다 바람을 쐬셨던 분들이라 백퍼 엄마편만 들기엔 마음이 글케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양쪽 말 다 들어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빠한테 물어볼 수도 없는거구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어려진다잖아요~
상처받았던 어린시절을 어머님께 사과받고 싶은 작성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어머님 성향이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사과하시는건 좀 어렵지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글쓴님께서 변하셔야할것 같아요.
어렵겠지만 지나간 일 잊으려 노력하며 자신의 상처를 엄마의 사과로 치유하려하지말고 스스로 치유해나가시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
그리고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생각을 투자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상처받은 과거에 얽매이다보면 미래도 상처로 남는 과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저희 아빠도 평생 술 못끊으실 줄 알았는데 지금은 가끔 드시는 정도로 변했어요.
술 한잔 하시고 전화오면 참 맨날 싸우고 힘들었는데 이젠 적당히 한두마디 정도로 비유맞춰드리며 "아부지 오늘 약주 좀 많이 하셨네~ " 이러면 "나 술 안먹었어" 이러시거든요~?
그럼 제가 "내가 아빠를 하루이틀 봐? 차라리 귀신을 속이셔!! 어여 한숨 주무시고나서 다시 전화하세요~~ 알았지?" 이럼 "ㅋㅋ 알았다" 이러고 끊으세요.
직설적이기보단 살살 구슬르고 달래며 어머님께서
조금씩 변하실 수 있도록 방향을 조금 바꿔보심 어떨까 이 말을 하고 싶어 길고 긴 글을 썼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희망을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1203 2017-08-09 23:04:27 0
으하하하! 기분 좋다~! [새창]
2017/08/09 17:31:20

느므느므 조으당~~♥
1202 2017-08-09 22:26:01 1
유례없는 건보 대수술.. MRIㆍ초음파 등 모든 치료비에 건강보험 적용 [새창]
2017/08/09 16:10:17
의사 소견으로 찍는 환자에게 우선권을 주면 좋겠지만 그럼 또 난리난리 나겠죠...ㅠ
1201 2017-08-09 22:07:57 0
[새창]
의정부시민으로서 추천!!
아이들과 꼭 가보렵니다^^b
1200 2017-08-09 17:44:32 0
제 남친 불도저인줄...ㅋㅋㅋㄱㅋ [새창]
2017/08/08 11:50:59
우와~~ 님 정말 나뿌다!!!
(이러고 ㅊㅊ 누르러 다시 올라감.)
1199 2017-08-09 17:41:33 0
제 남친 불도저인줄...ㅋㅋㅋㄱㅋ [새창]
2017/08/08 11:50:59
???
1198 2017-08-09 17:13:24 1
베오베 전남친 섹파 글을 보고 내 지난 날이 떠올랐다. [새창]
2017/08/09 11:03:53
한번 헤어졌던 사람은 다시 만나지 마요.
처음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요.
나에게 한번 상처 준 사람은 다시 상처 줄 확률이 높아요.
상대가 이성이던 동성이던 연인이던 아니던...
반대로 내가 상처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제 연애관, 인생관의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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