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입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는 정책이죠. 하지만 이런거라도 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부처럼 여성인권에 무관심한 정부... 이런 눈속임 정책이라도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법이 바뀌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은 다음 정부에 기대를 걸어봅시다.
뭐 이렇게들 민감하게 반응하시지. 자리 안 맡으면 대체 본인이 산 샴푸랑 일회용 면도기랑 때타월은 어디에 두세요? 평소에 이런거 안 챙길 때에는 자리 맡을 이유가 없어서 안 맡지만, 이런거 챙기는 날에는 자리 맡아두고 탕 쓰는데; 물론 저희 동네는 자리가 널널해서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