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서울 시민이랑 소통하나는 잘 하는 것 같아요. 과거에 비하면 숨 쉴 구멍이 뚫려있다는 느낌입니다. 과거에 비하면 가시적인 성과는 없겠지요. 발전과 개발에 투자하는 서울이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이러한 소통이야 말로 서울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9.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는 '디지몬 어드벤쳐 : 우리들의 워게임'의 성공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눈에 들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제작을 맡게 된다. 하지만 2년 동안 지지부진하다 프로젝트 자체가 갈아 엎어졌고, 호소다 마모루는 3년 간의 암흑기에 빠지게 된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데뷔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지브리는 똥이야 똥 이히히 오줌 발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