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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2016-08-21 14:28:08 18
외국인의 문화충격 [새창]
2016/08/20 23:50:41
왜 기원제인데 뒤에 사람들 표정이 초상집온 표정이지 ㅋㅋ
옷도 검고 인상도 쎄서, 무슨 두목님 장례식인줄 ㅠ 의롭고 동생들 잘챙기는 두목이 어느날 상대조직의 암살자에게 칼빵을 당해서 돌연사하자, 동생들이 '큿, 우리형님 이대론 눈 못감으신다!!' 이런표정으로 울상짓는것 같은 느낌 ㅋ
1930 2016-08-20 14:38:38 65
갑질 하는 물리치료사 혼내준 썰 [새창]
2016/08/20 13:17:18
어머니 맘크러쉬~~!!
1929 2016-08-20 03:05:45 19
영어인터뷰에 이은 김연경 선수의 터키어 [새창]
2016/08/20 01:21:29
??? :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1928 2016-08-19 16:28:06 7/7
Bgm) 간호사들이 말하는 응급실풍경 [새창]
2016/08/19 11:50:23
물론 본인일이셔서 제가 함부로 말하진 못하겠지만... 레지던트가 말하는게 너무 노골적이여서 그렇지, 과정전체는 그렇게 이상하진 않은 것 같은데요... 본인 말대로라면 의사의 처리가 본인이 겪으신 증상에 못미친다 이렇게 느끼신것 같은데, 믿지 못하는건 아니고 별로 공감은 못하겠어요.

전문병원이 아니니까, 전문의가 항시대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본 병원의 역량으론 처리 못하니까 다른병원을 추천한거고요.

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좀 성의가 없게 느껴지는건 저도 경험해봤습니다. 아빠가 교통사고가나서 의식이 없는상태셨는데, 큰병원으로 이송했어요, 그런데 그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들끼리 농담을했는지 웃으면서 치료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당시엔 기분이 나빴는데, 주위를둘러보니까 전 난생처음으로 뼈가보이는 사람다리를 봤습니다. 오토바이사고를 당했는지, 바이크 탈때 입는 옷을 입고, 침대에 뉘여 실려가는 사람을 보고난뒤로, 응급실 전체적인 상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거긴 전부 불구가 될수있거나, 생명이 위험한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그사람들한텐 그게 일상이였고, 우리아빠도, 겁에질려있던 저도 전부 경중으로따지면 나중순위인 '환자'와 '보호자'일 뿐인거죠. 그 상황에서 누구는 피가 철철 흐르니까 나를 좀 치료해달라, 나부터 먼저해달라 이런게 무의미해지고, 병원 역량하고 진단하는 의사 판단에 따라서 처리하는거 뿐입니다.

작성자분기분을 이해는하지만, 공감하지 못하는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응급실에대한 불만보단 병원시스템에대한 불만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1927 2016-08-19 14:31:31 48
Bgm) 간호사들이 말하는 응급실풍경 [새창]
2016/08/19 11:50:23
이해가 안되는게, 응급실에 5일동안 반복해서 가신거에요? 응급실에 5일동안 있었단 얘기입니까?

상황을 다모르니까 함부로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이해가 안되서그래요. 5일동안 아프면 응급실에 갈게아니라, 진료를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의사말만 철썩같이 믿고 약만 먹고 다음날 너무아파서 또가고 약처방하고 다음날 또 너무아파서 또갔는데 약처방만 받고... 그랬다는 얘긴지... 그렇게 5일을...?
1926 2016-08-18 20:11:31 5
도렌 뭐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8/18 15:20:43
도렌 겉으로보기엔 되게 온화하고 우아할거 같은데, 캐릭터설정이 나르시즘이 좀 있고, 좀 똘끼(?)있는 그런 캐릭터라고 다른엔피시들 얘기들어보면 알 수 있어요.
1925 2016-08-15 16:20:47 0
치킨은 집에서 만들어 먹져 [새창]
2016/08/13 11:39:11
맛있겠다 ㅠㅠ 저도 치킨을 맛있게 만들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그놈에 기름...기름...기름때문에...

만들어보고싶긴한데, 돈까스같은 얇은 고기를 튀기는것보다 훨씬 기름도 많이들고, 그래서 그런지 막상 '연습해봐야지!'하는 엄두가 안나용 ㅠ
1924 2016-08-15 16:16:32 13
편의점에서 나갈때 수고하세요 라고 하지마세요.JPG [새창]
2016/08/15 13:44:16
저런생각이면, 사람을 대할때 어떤태도일지 뻔히 보여요.
일단 손님이 들어오고나갈때 인사하지 않을겁니다.
사람을 봐가면서 상대하는사람이 알아챌정도로 태도를 달리할겁니다.
그리고 저런생각으로 가득차서 자기합리화를 할겁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에 저런 똥글이나 남기고있겠죠.

보통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여러가지유형의 사람한테 치여본 경험이 있는사람이라면, 고생하는 같은처지의 아르바이트생한테 친절하게 대하거나, 그러는경우가 많은데, 저사람은 일이끝나고나면 그때부턴 자긴 미래가 창창하고 장차 좋은회사의 높은직급까지 오를사람이라서 나에게 돌아오는 서비스는 무조건 친절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최악이죠 최악~~일생이 내로남불인 끔찍한사람.
1923 2016-08-15 15:21:00 2
연봉 7만달러의 실험... [새창]
2016/08/13 18:34:22
실적은 좋아지고있는데, 공동창업주인 이사람 형이 이런 행보때문에 이사회에 경영권이 위험할정도로 딴지를 건다고하네요.
1922 2016-07-24 17:09:09 0
정의당에 일침갑 [새창]
2016/07/24 05:29:41
종북종용은... 신고감;;
1921 2016-07-24 16:41:08 0
막말로 땅콩회항의 그분도 우리보고 개, 돼지 취급은 안했는데 [새창]
2016/07/24 16:35:26
잃을게 많은쪽이 빠르게 꼬리를 내리는 법이죠.

커리어 많이쌓은 성우 두명은 일찌감치 상황보고 꼬리내렸는데, 자기들은 잃을 것도 없고, 주변에서 분석해서 우리가 불리하단걸 말해줄 사람도 없어요. 그래서 잃을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거겠죠.

그래서 잃을게 많은, 웹툰이사회(?) 쪽에선 꼬리내렸잖아요, 시장을 지키려고.
1920 2016-07-22 16:13:29 8
[새창]
아뇨 영상에서 3명이 이해했죠 ㅋㅋ 김구라, 남창희, 옆에 여자분.
1919 2016-07-22 15:38:10 10
독자들 찐따 취급하시던 그분 근황.jpg [새창]
2016/07/22 14:53:01
으 중간에 '여혐을 지지할거면 남자입장에서 정당하고 깨끗한 단체에서 하던가' 이거 진짜 극혐이네요;;

남혐을 혐오한다고 여혐을 해야한다는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남혐/여혐지지하는데 깨끗하고 정당한 단체가 어딨음?

그런단체는 여혐이 정당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는거지. 베충 아니면 메갈되란거야 뭐야; 저런생각이나 단어선택도 이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거에요.
1918 2016-07-22 14:57:06 0
동아일보 메갈 논평 나왔네요. [새창]
2016/07/22 13:51:24
그냥 1베는 선동세력이니까 보수단체니 뭐니 하면서 옹호했던거고, 쟤네는 뒤에 봐주는애들도 없으니까 까는거 같은데 ㅋㅋ

쟤네가 전적이 몇갠데, 그냥 물거 생기니까 문거 같아요. 경향/한겨레는 눈이 먼거고.
1917 2016-07-22 14:52:42 0
신챔프 티저 영상 [새창]
2016/07/22 11:54:15
나르 + 해적럼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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