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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1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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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기 힘든 유아나 아동을 데리고 밀도높은 공공장소 (지하철 버스 쇼핑타운 맛집) 방문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애가 두돌지났을때 집사람이 너무 먹고 싶은게 있다고해서 같이 갔다가 저는 한숫가락뜨고 애 데리고 밖에서 집사람 다먹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요즘은 다행히 말귀를 잘알아들어서 편하게 다닙니다. 간혹 아이가 돌발적으로 소리를 낼때가 있죠.
그럴때 주의를 줘서 그뒤로 안그러면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