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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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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아무리 어리고 유치니 뭐니 해도 이를 쌩으로 뽑는게 어떤 고통인지 보통인간이 겪어볼일이 있나?
어디 끌려가서 고문기술자들한테 뽑혀보지 않는 이상 생니가 그것도 앞니 두개가 동시에 뽑히고 부러질 일이
인생살면서 있겠어? 그런 상상도 못할 고통을 실수든 뭐든 줘놓고 아직 말못하는 아기라고 대충 넘어가자는건가?
더 문제는 사과와 반성 그리고 치료대책및 보상을 먼저 지가 들고 와도 시원찮을판에 별것 아닌걸로 수선떤다는 식의 단톡
같은직업군끼리 공감을 어느정도 인정하더라도 저방에 있는것들은 모조리 인간쓰레기가 확실하다.
내가 피해아이의 부모라면 어떤식으로든 끝까지 엿먹인다. 젊은 사람 인생 하나 망친다고?
저런 사고 방식의 인간이면 20년이상 집구석에서 처맞으면서도 못고쳤다는건데 이런사건 하나로 인간이 바뀌겠냐
그냥 인생망가지는게 맞다고 본다. 실수를 했으면 대처라도 잘하든가 지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중 하나다.
그끔찍한 고통 생각이라도 해봤다면 저따위 소리가 나올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