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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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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좋아 보였겠지. 쉬워 보였을 테고 순순히 응하는 선생님이 돈주머니로 보였을거다.
군대 간 사람 한테까지 돈을 뜯어냈고 그걸로 자식 새끼랑 외식하고 놀러 다니고 했겠지.
그런데 말야. 지금 이상황에서 생각해봐. 니네 집안 식구들은 이민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 되지 않냐?
그깟 400만원에 바꾼 니 남은 인생이랑 애인생까지 조졌어. 초 인터넷 시대 AI 시대에 죽을때 까지
선생죽인 학부모 그 학부모의 아들이란게 꼬리표로 따라다닐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