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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8 2016-11-11 08:24:51 1
Ktx속보 11월12일 서울발 전구간 매진 경부선 호남선 ㄷㄷㄷㄷ [새창]
2016/11/11 01:14:41
요 앙큼쟁이들ㅋㅋㅋ
6947 2016-11-11 08:18:55 86
아직도 구인난이 청년눈높이 탓으로 돌리는 사장들 많네 [새창]
2016/11/10 10:35:31
내 친구 아버님하시는 식당.

나는 더하기빼기곱하기 못하신다고
최저시급 5천원대 일땐 그냥 6천원.
지금 6천원대이니까 그냥 7200원으로 맞춰버리심.
ㅇㅇ. 그냥 10분당 500원, 600원으로 계산해버리심.
최저시급 7200원넘으면 바로 8400원으로 가실 계획이라고 하심.
10원단위까지 계산하기 귀찮으시다고-_-ㅎ

알바들 최소 6개월 이상 일하고 나감.
그만 둘때 성실한 지인 추천해주고 감.
알바구인공고 5년전이 마지막이었다고 함.
나갈때 자기 지인들 추천해주고 가서 딱히 사람구하려고 고생해본적 없으시다고 함.

내가 명박 원년때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이제 대학졸업하기 전에 자리 알아보는 과후배들 말 들어보면
나때 받았던 초봉이랑 차이없음ㅋ

원룸월세는 앞자리수가 바뀌었는데ㅋ
6946 2016-11-10 20:04:19 52
[속보] 프랑스 대혁명 북한사주로 밝혀져 [새창]
2016/11/10 18:59:14

더 추워지기전에 직접 시연하셨으면ㅡ.ㅡ
6944 2016-11-10 09:37:59 149
보 도 지 침 [새창]
2016/11/10 07:50:01
참고로 "보도지침"이 폭로되었을때

정부의 "보도지침"으로
그 뉴스는 국내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습니다ㅡ.ㅡㅋ
6943 2016-11-09 20:47:14 53
[새창]
대통령 주치의라고 있는 자는
공주님 임신상태나 보고 있었다더만

까짓 처방없는 시술따위ㅋ
6942 2016-11-09 14:32:27 110
[오유펌] 도박 중독의 무서움... [새창]
2016/11/08 00:39:42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나서 얼마 뒤에 중국쪽 거래처사장님일행들이랑 마카오에 간 적 있음.
우리 팀장님은 식사 잘못 드시고 체하셔서 못나오시고 팀장님 대신 내가 나감.

나는 간이 작아서 도박의 끝은 친구들이랑 당구비내기 아니면
할머니 용돈드릴려고 나다 싶으면 똥쌍피도 그냥 내려놓는 고스톱 미나투가 한계임.

그 이상은 그냥 돈을 땅바닥에 내다버리고말지 절대로 안함.
현금말고 밥사기 정도가 진짜 한계임.

그런 내가 마카오 거기가봐야 뭔 재미가 있겠음-_-
그 중국인사장님이 거기 VIP라 일행들까지 서비스가 극진하길래
어디 안가고 그 사장님 옆에 앉아서 사장님 나이스샷~하듯 추임새나 넣고 후루룩촥찹 먹기만 함.
(졸라 맛있음. 술도 듣도보도못한 병모양조차 으리으리한 술 막 나옴. 돈이 좋긴 좋음-_-ㅎ)

자네도 한 번 걸어보라고 꽤 큰 액수의 칩을 주셨는데,
그거 안쓰고 작은 액수로 바꿔달라고 한 다음에
얼마씩 서버들한테 뭐 가져다주고 할때마다 팁으로 주니까 여기 VIP들보다 더 극진한 대접받음-_-ㅋㅋㅋ

그 사장님이 "자네 진짜 안할거야?"라길래,(한국말 엄청 잘하심. 내가 중국말 못하고도 옆에 붙어있던 이유ㅋ)
"사장님 호탕하게 거시는거 보는것만으로 재밌기도 하고,
한 명은 정신줄부여잡고 있다가 아니다싶을때 다 데리고 나가야지않겠습니까ㅋ"라니까
엄청 웃으시더니

그 쪽이랑 거래 잘 성사되고
그 사장님이 금일봉으로 정말 큰 액수주심. 이 친구 재밌다곸ㅋㅋㅋㅋ
출장이든 여행이든 중국오면 밥사줄께 연락하라고 자기 개인전화번호주심ㅎ 번호바뀌면 바뀌었다고 연락옴ㅋ
그렇게 반년만에 대리급으로 이직해서 계장으로 고속진급함.

배팅 한번 안하고 동생학자금 대출이랑 이사하고 어쩌고하며 생긴 빚 한방에 갚아버린,
나의 전설적인 이야기임.
6941 2016-11-09 14:05:36 15
이와중에 일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새창]
2016/11/09 13:21:27
4년동안 엔화가치 내려놨더니
브렉시트로 한방.

어찌어찌 다시 떨구려니까
트럼프가 크리티컬ㅋㅋㅋ
6940 2016-11-09 13:28:58 46
여자의 "아무거나"의 뜻.jpg [새창]
2016/11/09 11:25:59


6939 2016-11-09 09:23:24 9
총을 상대로 애정행각 했다가 미x놈 취급 받았던 썰 [새창]
2016/11/07 01:13:59
어느 겨울 밤.
다리아파 숨차 짜증나.라며 징징거리는 본부간부.
(나도 짜증나니까)그냥 중대에 계십쇼.하고 멍뭉이랑 산책가듯 혼자 야간철책순찰 돌던 때였음.

우리 소대 야간점령초소 갔는데,
사수랑 부사수가 초소에 기어들아가 자고 있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실내로 들어왔다가 그것도 온기라고 잠들어버린 모양임.

깨워서 개같이 털어버릴까...하다가,
목감기도 걸려있고 귀찮아서 얘네 총들고
대기초로 가서 시간되서 그 초소로 밀러가려는 (후임이여서 정말 다행인 놈이었음ㅋ)얘네 고참한테

"전리품이다. 갖다줘라. 내일 아침밥먹고 내 밑으로 병장 예외없이 다 모여."
그러고 순찰 마저 돌러 감.

다음 날, 얘들 다 모였는데, 암말도 안하고 그냥 한숨만 푹 쉬고 고개 절레절레 저어버리고 갔음ㅋ

그날 내무실은 히터 훈훈하게 틀어놨는데도 삭풍이 몰아치는 실외보다 더 얼어붙었다고 함.
6938 2016-11-08 23:15:56 98
"정유라가 승마대회 2등하자 경찰 출동해 심판들 다 잡아갔다" [새창]
2016/11/08 22:46:07
국가가 운용하는 용역ㅋㅋㅋ

저걸 또 좋다고 출동했어ㅋㅋㅋ
6937 2016-11-08 22:34:55 6
번개 박제 [새창]
2016/11/08 19:26:02

번개 : 드루와드루와. 우르르쾅쾅!!!!
6936 2016-11-08 22:32:07 9
번개 박제 [새창]
2016/11/08 19:26:02

번개 : 어디 해봐.
6935 2016-11-08 22:08:14 41
수년간 국가 최고 정보기관조차 어찌하지 못한 국내 조직 드러남 ㄷㄷ [새창]
2016/11/08 17:33:55


6934 2016-11-08 21:04:41 159
일 언론에 나온 손석희 [새창]
2016/11/08 19:18:45

일본에서 "비밀보호법"이라고 언론통제하는 법안땜에 말 못하는거,
한국와서 맘껏 하시라고 일본 전 총리 불러다가 후쿠시마 원전 실컷 까게하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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