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1
2015-10-01 13:28:35
0
국민방위군도...
국민방위군사령관이 실세이자 국방부장관인 신성모의 사위인지라(그놈의 사위는 시대를 뛰어넘어 문제네요)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게 소문이 나서 북괴한테 나라잃기전에 성난국민들한테 정권잃게 생긴지라, 급히 군사법정 열었음.
당연히 조용히 처벌때리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썩어빠진 놈들이 짜고 고스톱친다고 성난 군중들이 몰려와
비공개재판에서 공개재판으로 전환하고, 방청객이 미어터지자 건물 밖에 확성기설치해서 재판함.
이 분위기에 판결이 어찌 나왔겠음. 사형이지.(그리고 충분히 사형감이었음.)
그런데 이 새끼들이 사형수를 빼돌릴려고 한다고 소문이 나자...
그 국민방위군 사령관은 수많은 군중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공개처형됩니다.
나라의 국부님이 해드신거 하나 더 추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