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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0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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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의 석기시대매니아
커티스 르메이 장군은 2차대전 당시
독일의 대공포를 피하기위해 고고도에서 떨구고 튀는 작전은 생채기도 못내니,
대공포 몇대 처맞고 몇대 잃는 손실을 각오하고 저고도에서 떨구는게 훨 효율적이라며 그 작전을 강행함.
생각보다 적은 수가(???) 격추되었고
미육군항공대는 독일을 쑥대밭으로 만듬.
긴가민가하는 폭격기전대를 커티스 르메이 장군이 직접
선두에서 조종간잡고 폭격해보고 이거 해볼만하다니까ㅋ라며 몸소 대공포에 몸을 맡겨보고 강행한거임.
그리고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사실 저 밑에 스즈키 네는 군용 볼트를, 옆집 하루노보 네는 군용 너트를 만들고 있을 뿐이다."라며
도쿄대공습을 지휘하여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