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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18: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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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살관심병사ㅋ
맨날 죽고싶다 그러고
경계만 올라가면 울고
그런데 소대 중대에 놀거리 생기면 졸라 잘 놀다가 끝나면 또 죽고싶다 그러고...
자살시도 3번 있었는데,
항상 목격자가 있을때 시도함ㅋ
절대 외딴 곳에서 시도한적 없음ㅎ
복무부적응 그런거 노렸나본데
중대장-행보관님이 통합병원 정신병동으로 보내버림ㅋ
의무실과 다르게 행동에 제약이 많은가본지
어??? 이게 아닌데???라며
중대장횽과 행보관님을 진급이네뭐네하며 압박했다함(쓰레기같은 새끼임.)
그런데 중대장횽은 나 전역하고 다음달에 전역하는 말년 ROTC 대위.
행보관님은 군생활 30년. 몇년만 있음 나이때문에 전역하시는 말년원사ㅋ
그래서 이 새끼가 지 분대장인 나한테 여기서 빼달라고 전화했는데,
듣는척도 안하고, 군의관님 말씀 잘 듣고 잘 살어 임마.라고 끊고,
가족친구들한테 앞으로 나 나갈때까지 중대로 전화하지말라고 할테니까 바꿔주지 말라했음.
그리고 이 새끼는 결국 복무부적응 조기전역에 실패하고
중대로 복귀해서 신병한테 졸라 처빠졌다고 나는 니같이 군생활안했다고 쥐뢀틀다가 걸려서
14박 15일 영창피아노 연주하러 갔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새끼때문에 편두통이 생기고 위장에 구멍 뚫릴 뻔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