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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전열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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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8 2016-04-20 15:12:26 13
메모 [새창]
2016/04/20 12:56:30
올때 메로나.
5027 2016-04-20 14:54:15 105
살쪘다고 지적질하는 오지라퍼에게 꿀먹은 벙어리 모드 시전 시켰습니다. [새창]
2016/04/20 13:21:29
저는 뭐 이리 살쪘냐길래...
(178에 78이 범죄인지 그 날 첨 알았음)

니보다 연 3천은 더 버느라
그 스트레스 풀데가 먹고 마시는것 밖에 없어서
먹다보니 좀 쪘다^^
넌 버는게 없어서 먹는것도 부실하나보다.
뭐 먹을래???
부담갖지마. 이거 법인카드인데 융통성있게 써도 되는거야.

이렇게 입닥치게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법인카드 제 맘대로 썼다간 출근과 동시에 불려갔겠지만...ㅎ
5026 2016-04-20 14:45:36 1
주차 레전드.jpg [새창]
2016/04/20 00:17:55
찌찌뽕!!!
5025 2016-04-20 12:46:16 9
[스압/19] 나는 등신같은 파라다이스 군대를 다녔다 NO2 . SSUL [새창]
2016/04/19 22:16:53
저도 당직설때 고참이 마을쪽으로 난 통문키 한번만 달라고 그럼.

사관한테 주라하십쇼.(열쇠통합보관함 위아래 열쇠가 다 나한테 있었음.) 이라며 매몰차게 거절하다가...
야간경계인원들 탄약고따주고 총기함따주며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기분탓인지 그 통문키가 안걸려있고 보관함바닥에 떨어져있었음.

ㅆㅂ 탈영??? 전역 두 달 남은 인간이???하고 찾아나서려는데,
다른 병장들이랑 ㅋㅋㅋㅋㅋ 웃으며 행정반 앞 지나가는거보고 진짜 기분탓인가 하고 넘어감.

그날밤 점호.
사관이랑 내무실들어갔는데...술냄새가 진동을 함-_-
사실 술냄새는 조금 늦게 눈치챘고, 점호대형으로 서있는 병사들 틈에서
병장들이 그 행사장 인형처럼 차렷자세로 춤을 추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사관이 너냐? 그러는데, 아닙니다 아닙니다 쇤네는 아닙니다요!!!! 라는 말 밖에 안나옴.

그렇게 얼렁뚱땅 점호가 끝나고
중대 왕고가 와서 죄송하다고 읍소를 함.

테레비에서 막걸리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너무 마시고 싶어서
114에 전화해서 마을 점빵 번호 딴 다음에 전화로 막걸리 주문해놓고,
내가 총기함 탄약고 딴다고 열쇠통합보관함 연 사이에 통문키빼내서 통문따고 나가서 기다리던 점빵사장님한테 돈드리고 막걸리박스채로 들고 왔다고 함.

하필 그 날 저녁반찬이 두부김치볶음.
취사병들한테 한말 나눠주고 빨래건조장에서 병장들모여서 숨어서 마셨다고 함. 나빼고...-_-

얼마나 남았냐?
너무 많이 사서 꽤 남았습니다.
다 들고와.

그렇게 가져온 막걸리가 8병.
취사병불러서 죽을래 안주만들어올래.하고 나랑 사관, 상황병, 불침번이 딱 한잔씩 나눠먹고,
나머지는 야간에 철수하고 들어오는 병력들한테 한잔씩 나눠주면서 없앴음.

그리고 아침이 되자마자 한잔씩 나눠먹고 공범이 된 행정병들이 번개같이 행정반을 청소하여 막걸리냄새를 없앴고,
막걸리 빈병들은 미리 부탁을 받은 부소대장이 평소보다 30분이나 일찍 출근해서 자기 차 트렁크에 넣어버리며 증거를 없앴음.

물론 그 병장들과 짬장은 사관의 지휘아래 밤새도록 달밤에 체조하며 속에 있는걸 게워내며 숙취를 해소했고,
나와 통신병은 그 인원들 빼고 경계돌리느라 박터지는줄 알았음-_-ㅎㅎㅎ
5024 2016-04-20 12:09:21 56
5년간 놀다가 총선 패배하니 갑자기 옥시 수사하는 검찰.. [새창]
2016/04/20 11:32:57
가카해칠꼬야.
이 한마디 몇초 전화통화를 추적해내서 십몇분만에 현장에 경찰을 출동시키는 나라에서,
일개 사이트 운영자가 누군지 파악조차 못한댄다ㅋㅋㅋ

그래서 새벽에 찍힌 CCTV의 번호판이 흰색인지 녹색인지도 구분못하는지도...

선거끝났으니 이제 좀 보이려나 모르겠다.
5023 2016-04-20 12:01:18 2
병사들 ‘뭐가 가장 불편한가’에 “잠 푹자고 싶어요” [새창]
2016/04/19 19:55:35
당직사관 자리만 비추는 cctv 설치하면 병사들 수면문제에 대한 간부들의 인식이 바뀔것이다.

ㅇㄱㄹㅇ
5022 2016-04-20 10:19:16 1
[새창]
가벼운 정치인 읽는데 순간 여러명의 이름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졸라 싸이코메트리가 된 기분이었음.
5021 2016-04-20 08:39:57 11
스탈린의 숙청을 피하는 방법.TXT [새창]
2016/04/19 22:38:12
아니면 스딸린 뽜이아볼 친구던가ㅋ

히틀러랑 꿍짝꿍짝 폴란드 갈라먹고 만만한 핀란드 쳐들어갔다가 소련군 원쑤인자 친구인 보로실로프가 개털리고 오자,
친구고 뭐고 수십만대군끌고가서 이게 뭐냐!!! 너 숙청!!!이라고 하자,

그 보로실로프가 감히 강철의 대원쑤 스탈린에게 접시를 집어던지며
"니가 유능한 장교들 다 잡아죽여서 이런거 아냐!!!!"(그 유능한 장교 다 죽이고 얼굴마담으로 올린게 보로실로프)라고 역정을 냄.

시베리아행이 문제가 아니라 구족을 멸할 일이었는데 의외로 지휘권만 박탈하고 끝.

그 전에는 친구끼리 뱃놀이갔다가
스딸린이 나가기만 하면 지고 돌아오는 무능한 군인친구 보로실로프에게 장난으로
"너 영국군 스파이지??? ㅋㅋㅋㅋ"라고 농담을 하자,
정색하고 싸다구 갈려버린 일도 있었다고 함.
그러고도 무사함.

친하면 됨.
5020 2016-04-19 23:31:21 33
오늘만 사는 트위터리안 [새창]
2016/04/19 21:02:34


5019 2016-04-19 22:59:31 2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거액 입금 의혹…확인해보니 [새창]
2016/04/19 21:32:28
그들에게 푼돈.
세금으로 쓰기에는 찝찝한데 내어주고
그 대가로 막대한 이권챙겼으면,

이거야말로 윈윈.

물론 나라는 병들고 사회는 썩어들어가겠지만...
5018 2016-04-19 19:15:48 2
"나는 새누리 안 찍었는데, 새누리 몰표가 나오다니" [새창]
2016/04/19 18:30:28
정원이나 선관위에서 급하게 중고마티즈 구입하는지 확인해야할듯.

저번에도 그랬잖아.
며칠전 급하게 구입하고 타고 나가더니...
그리고 중요증거물인 그 마티즈 급하게 폐차.

한편의 소설같지 않음???
5017 2016-04-19 18:17:45 56
진주시 수곡면 사전투표함 의문 투성이…비례대표 새누리 100% 몰표 [새창]
2016/04/19 17:55:25
러시아같이 대놓고 대선에서 푸틴 지지율이 140%나오는거에 비하면 양심적이랄까...는 개뿔.

이대로 넘어갈거라고 생각하지마라-_-+
5016 2016-04-19 15:59:40 73
후방 접촉사고, "아저씨~ 왜 후진해서 차를 박으세요?!!" [새창]
2016/04/19 12:54:37
저도 첫 직장다닐즈음에

신호대기중이던 교차로에서 전속력으로 후진해서 회사차때려박은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우아하게 손가락 까딱거리며 절 부르더니 고상하게 그러더군요...
"총각!!! 운전을 왜 그따구로 해??? 이제 어쩔꺼야???"
(뭘 어째...보험불렀지-_-ㅎ)

같이 신호대기중이던 옆차선의 형사아저씨 없었으면 졸라 귀찮아질 뻔했음.
5015 2016-04-19 15:08:11 0
미친여자 [새창]
2016/04/19 10:39:02
으어어어어어어!!!

내 몸의 암세포가 꿈틀거린다!!!!
5014 2016-04-19 12:41:22 36
세계 최초를 놓쳐 버렸네 [새창]
2016/04/19 11:52:11
하다못해 아시아 1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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