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8208 2020-01-06 23:36:23 0

2019/12/21 21:46:19

내가 이 친구랑 결혼을???

너 고마운거랑 좋아하는거랑 구분하라고 하던 사람입니다ㅡㅡㅎ

저 다시는 이런 사람 못 만날거지만
이 친구 저 같은 사람 만나면 안되요

못써 떼찌

8207 2019-06-01 00:07:41 1

2018/08/25 23:19:05

발가락에 감각이 쪼끔 돌아오니까
손가락에 감각이 점점 없어집니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내가 반신불수라니ㅋㅋㅋ

만나면 어부바 비행기태워주던 큰아빠 사촌오빠가 드러누우니
조카랑 사촌동생들이 많이 적적해 합니다ㅋ

좋은 생각 많이 하려고 하고
주는 약 밥보다 더 잘 챙겨먹고
열심히 재활중입니다ㅋ

근황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그 친구는...
열공 중입니다

미안하게도 자주 이메일로 연락주고 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저는 그 친구에게 어울릴수 없는 과분한 친구인데도 말입니다....

8206 2019-01-25 22:34:45 3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48). [새창]

2018/08/25 23:19:05

물론 처음에 병원에서는 우려 수준이라고 진단나왔는데,
내 몸뚱아리가 아냐. 너 이제 훅 갈거야. 라고 그러길래,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D는 여전히 독일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8205 2019-01-25 22:32:33 3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48). [새창]

2018/08/25 23:19:05

근황 :
하반신 마비와서 못 걸음 ㅋㅋㅋㅋㅋ
젠장 ㅋㅋㅋㅋㅋ

(조만간 회복된 다음에 쓸 49편 마지막 편 스포)
이렇게 몸 망가져서...다른 이유 대고 헤어지자고 했음.
D는 모름.

8204 2018-11-26 23:46:48 0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48). [새창]

2018/08/25 23:19:05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오유 들어오는것조차 힘들 정도로 제가 요즘 좀...
많이 지쳐있습니다...

솔직히 다음 편에 끝낼 작정이고
끝나있는 일인데...
글을 끝내기가 심적으로나 제 요즘 사정으로나
많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