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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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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큰 학원 애들이 상위 15프로라는건 누가정한건가요?
반 서른명 중 삼십등 하는 애도 있었을 정도인데요.
제가 굳이 학원의 규모를 언급한건 마주치는 아이들의 수가 많다는걸 말씀 드리려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온 게 안중근 의사였기에 저도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말한겁니다.
교과서 한번만 봐도 앎만하다구요.
님이 사례로 든 거요, 중학생 평균이 55점이네요.
제가 안중근 의사는 교과서 한번만 봐도 알거라고했죠?
55점이면 교과서 대충으로라도 두 번은 봤겠는데요?
그리고 안중근 의사 얼굴 모르던 아이들은 거의 나오지도 않았었고, 방송에 탄 것도 소수의 모르는 아이들만 내보낸거였겠죠.
애초에 남침이냐 북침이냐 용어모른다고 1,20대 중 많은 수가 남한이 북한 침공한것으로 알고있다고 한 게 언론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