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가 있을거 같아 댓글 답니다. 한 아이의 아빠로써 조금의 경험담입니다. 윗분들이 흔하다고 하셨고 실제로도 흔합니다. 다만 자칫 흔하니까 = 별문제없다 라고 오해하시면 큰일납니다. 당연히 39도 이상은 위험하고 그 전에 아이용 해열제도 먹여야 합니다. 여러 증상에 따른 검사도 해야되구요. 우리아이는 열경기를 몇번해서 열이 39도 이상되면 온집안이 긴장 모드가 됩니다. 경기를 일으키며 눈에 촛점이 없는 아이를 본다는건 너무 가슴아프고 힘든일이죠. 열경기도 3~4% 정도의 아이들이 겪는다고 하네요.
이론.. 그러셨군요. 서로 편한 시간을 확인했어야 하는데, 토요일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부담을 드렸나봐요. ㅠ.,ㅠ 주중이든 주말이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주중이면 저녁 늦게나 가능할거 같구요. 혹시 가능한 시간 있으시면 얘기해 주시구요. 아니면 다음분께 나눔 하겠습니다.
번식률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셔서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늦여름에 알을 못본거 같은데.. 습도 같은게 안 맞았을까요?
성숙한 달팽이들은(약 4-9개월 성장) 이른 봄과 초여름, 늦여름 그리고 늦가을에 번식을 합니다. 또한 달팽이는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주변 환경이 살기에 힘들 경우 끈끈한 점액을 분비해서 자신의 몸을 감쌉니다. 그리고는 환경이 좋아질 때까지 동면을 합니다
헉~ 베오베 보다가 어랏 달팽이 나눔글이네.. 했더니 제 글 이네요. 제 인생 첫 베오베라니.. ^^ 제가 글 수정하면서 첫번째라고 했으니.. 똥바우님께 드릴게요. 오늘이군요. 토요일 원하는 위치에서 만나 전달해 드릴게요. [email protected] 로 연락처 주시면 문자 드리겠습니다. 아이랑 타요키즈카페 갈 예정이라 들렸다 가면 될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있는 관계로 박스에 싸서 갈게요. 눈에 띄면 못주게 할거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