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 떡볶기 완전 맛있죠~ 집에서 왕복 1시간 30분 거리지만 종종 사다 먹습니다. 가게에서 먹음 더 좋겠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ㅎㅎ 근데 간혹가다가 떡에 소스가 덜 배여있다고 할까요? 랜덤하게 맛이 덜할때가 있어요. 아마 소스랑 떡을 넣은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는 맛이 덜한듯해요. 혹시 첨 가셔서 맛이 덜 했다면, 한번은 더 가세요. ^^ 제 기준의 순위는 압도적인 1등 입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습득한 지식으로는.. 내 보험사 직원은 내편이 아니다! 입니다. 그 사람은 단순히 하나의 업무이며, 과실 비율이 조금이라도 생겨야 보험료 미할인 및 할증이 적용 되기 때문에 10:0 은 없다는 룰 따위를 들이밀며 보험사 이익을 대변하는 일개 직원 입니다. 내 보험회사 직원이 하는 말이니, 맞겠다 싶어 동의하실 이유 없습니다.
삶의 가치나 주변 사람들과의 친분이 아닌 오직 부(돈)를 축적하기 위한 지침 인것 같습니다. 전 재밌게 읽었네요. 이미 느끼고 있는 부분도 있으나, 항상 부 와 삶 속에서 갈등하고 있지요. 궁핍할 정도로 옥죄고 살 필요가 있을까? 하다가도.. 욕심내고 무리해서 살뻔한 집이 몇천씩 오르는걸 보면.. 너무 나태하게 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곤합니다. 어린 아들을 보고 있으면 더더욱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