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아내분도 본인 아버지 챙기고싶은 마음이있는게 아니라 키워주신 할머니를 저 망나니손에 맡기고 뜰수가없어서 억지로 연 이어가고 있으신거같은데(저 와중에 아내랑은 좋다고 하시니...) 또 할머니는 아무리 망나니여도 아들놈인데 내치기도 맘에 걸리실거고ㅠㅠ 여러가지로 고생이시네요...
제가 한때 해봐서 아는데 (초중딩...흑역사...) 저거 은연중에 내가 잘났다 + 상대 무시가 드러나는거에요. 단순히 sns에 이불킥각 할 허세 이런거랑은 다른듯. 주변에 그런 마인드 가진 친구는 잘 없고 있더라도 지인으로나 남을듯요 더군다나 대중 관심으로 밥벌이 하는 연예인이 저러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