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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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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에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위에서는,
"[명백한 아웃상황] 이 규정에 정해지지 않았으니, 심판 재량에 따라 판단했고, 그 결과 아웃이었다."
접전상황. 이 부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심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고 이처럼 논쟁이 벌어진다는 것이 흐름인데,
지금 말씀하고 싶으신건.
1. 태그를 해야하니 주자가 한참 멀리있던 어쨌던 무조건 접전 상황이다.
2. 길목을 차단했다.
이 2개의 생각만 갖고, 내 주장이 옳은데, 뭔 규정가지고 헛소리냐.
이러시는 것 같네요.
규정 명시가 상황별로 명명백백하다면. 또한 이게 첫사례라면(지난번 롯데의 아웃판정이 없었다면)
이 정도로 논란이 일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접전상황이라고 판단하신것도, "주관적인 입장에서" 혹은 "결과론" 을 가지고 판단하시는 거잖아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그런 규정이 아니라, 룰대로. 법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의 필요성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