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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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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으로 저게 장사를 하는 사람의 정상적인 반응인거고, 비정상은 돈으로 환불해주겠다고 하는것임. 돈이 문제였으면 배달을 시켜먹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거지요. 더 비정상은 전화도 안받았던 곳도 있었습니다. 결국 2일뒤인가? 전화를 받더라구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그냥 딱 그만큼만 환불해주겠다는 소리뿐ㅋㅋㅋㅋㅋ 막 대단한걸 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반응을 원하는건 저뿐이더군요. 물론 얼마나 데었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실수한건 본인이 치워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