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미국 관련해서 어그로도 많이 끌었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있는걸 있는대로 말해준건데 어그로라고 느끼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치안도 되게 위험하고...생각보다 아시아권에서 PC라고 하는것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가보면 너무 심각해서 숨쉴수도 없을정도...
이거 후기가 있는데ㅋㅋㅋ 젤 먼저 777 이라는 숫자를 쓴게 누구냐? 라고 해서 보잉이 승리를 자신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주 초창기에 수입물품 목록에 777 이라고 적은 문구가 있었던거에요. seven seven seven 이 아니라 딱 777 이라고 써서 손톱깍이가 이겼다고...ㅋㅋㅋㅋㅋ 보잉이 로열티 피하려고 777 기종을 적게 만들고 767 이나 787 로 건너뛴 이유가 있습니다ㅋㅋㅋ
아...저런 상황 많이 봤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빗줄기를 막아주는 우산...그 우산이 호인이고, 그 우산이 사라지면 밑에 사람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거요...그 회사에는 다시 시작하겠지만서도 갈려나간 사람들만 불쌍해지는거죠...결국 서로가 서로를 욕하는 상황ㅋㅋㅋㅋㅋ